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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졌다

근데 오늘 눈이 많이 오네 짜증나게 눈 좋아하는데
1년반동안 잘 만났던거 같다 
처음엔 니가 나좋다고 따라다녔고 내가 관심없어했었지그러다 니가 군대갔다와서 나한테 여전히 좋아하는티를 냈고 나도 이제 호감이 생기고 마음이 생겨서 사귀게 되었는데
둘다 처음이어서 서투른게 많았던것 같다
헤어지기전 몇달동안은 싸우고 괜찮았다가 싸우고 괜찮았다가 반복만하다 끝났네니 속마음은 뭐였을까? 그냥 그게 궁금하다난 차인입장인데도 너한테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못들은것 같다오히려 나는 그동안 이얘기 저얘기 다 해서 솔직히 차라리 속편하다너는 괜찮니? 
나야 니가 나한테 마음 식은거 알면서도 계속 질질 끌었지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얘기해봐도 잘 못알아듣더라 너는 마음은 식었지만 계속 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했나봐.(잘모르겠다)근데 나는 그렇게는 못만나겠더라만나도 뭐 느껴지는것도 없고 외로운데 뭐하러 만나 악세사리도 아니고
그래서.. 뭐 예상대로 너는 헤어지자고 했고 
예상했지만, 확실하게 끝나니 허무하다좋아 그래도 나는 해볼만큼 한것 같고 또 그렇게 악감정도 없다오히려 그 전이 더 힘들었던 것 같아다시 만날 생각도 없어. 내가 냉정한건가?
정말 안맞았지. 안맞았는데순수하게 사랑했던.. 때가 있잖아 그때로 왜 돌아가지 못하는걸까 자꾸 생각했었어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근데 그것뿐이야 생각보다 아주많이 괜찮다.그사실도 가슴이 아프 다

그래도 추억은 추억에 묻고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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