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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서 더위식히는 고양이 (6)

찹쌀이 |2013.12.21 23:31
조회 65,058 |추천 258

찹쌀이 귀엽다고 칭찬해주시고..

또 글 읽으시고 댓글도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드립니당..ㅎㅎ

특히 매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많이 감사해용음흉

 

찹쌀이 종은........

허허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ㅋㅋㅋ

친구를 통해 우연히 데리고 있게 된 아이라....

 

다만 찹쌀이와 닮았다며 사진과 함께 항상 댓글 주시는 몇몇 분들 :)

(대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정말 똑같더군용 ㅎㅎㅎ 귀요미들!!)

또 무슨 종인 것 같다며 얘기해주시면 추측만 할 뿐...

브리티쉬 숏헤어? 라는 분들도 계시고.. 전 잘 모르겠네용 ㅋㅋ

 

중성화 수술에 대해 대댓글로 남기려고 하다가...

그냥 다 보실 수 있게 후기 형태로 남겨요..ㅎ

찹쌀이 중성화 수술에 대해 걱정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ㅋ

장가를 못갔니 어쩌니 말은... 걍 별 의미없는 드립입니다...;;;

전혀 장가보낼 마음이 없습니다...ㅋㅋ

참고로 저번주에 병원예약했는데 미스가 나서 어찌어찌 못갔는데..

일을 하는 관계로.. 주말 이틀 다 빌 때 다시 예약을 잡을거에용!

중성화 수술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고 병원마다 전화해서 문의도 많이 했어용

 

다시 한번........ㅋㅋㅋ

전혀...새끼 볼 마음이 없습니다...ㅠㅠ

찹쌀아 조만간 땅콩 털러 가잣!!!ㅋㅋㅋ

 

전 지금 찹쌀이 키우는 걸로 충분히 만족해요.

동생은 장난식으로~찹쌀이 새끼보라며 얘기를 하지만...

전 그 말조차 씨가 될까봐 에잇~ 그런소리말라며 입을 막아버립니다 ㅋㅋㅋ

 

또 고양이 발정은 엄청 자주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마다 채워줄 것도 아니고 ㅋㅋㅋ

2세계획은 찹쌀이가 아니라... 제가 세워야해서.....ㅋㅋㅋㅋㅋㅋ 파안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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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만에 냥이 사진을 올리는 거 보니...

한달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나봐요 ㅎㅎㅎ

집에 있으면 컴터 앞에 잘 안 앉아짐.... 티비앞에만 뒹굴뒹굴거리고 이뜸 ㅋㅋㅋ

 

여름에 세면대에서 더위를 자주 식히기에 세면대 고양이가 되었는데..

겨울인데.. 이제 세면대는 물마실때빼곤 잘 안가는데ㅋㅋㅋ

 

 

 

 

자 찹쌀. 인사하자꾸나...

 

 

자냥?????

 

 

읭?? 왔냐옹..?? 하이루~

 

 

어우.. 일어나기 뻐근하다 뒹굴뒹굴 기지개 캬아 펴고~

 

 

몸을 쭉쭉~~~ 스트레췽~~~~~

 

 

찹쌀이가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내 남동생이 놀러와쑴....

 

 

벗어나고 싶다옹.....

 

 

초점이 없다. 아무런 감정이 없다.....

 

 

내려가고 싶다옹 ㅋㅋㅋ

 

 

집사? 니 동생 갔냥?

 

 

난 금마 갈 때까지 나가지 않는다옹

 

 

생각보다 안락하군.

역시 집은 박스가 최고여!

 

 

사진 좀 그만찍어라옹. 정말 찰칵소리도 귀찮아죽겠다옹

 

 

집사 니 동생 간 것 같다옹

 

 

유후 자유닷!!

 

 

비켜랏 이뇬아!!

 

 

 

 

찹쌀아. 근데 좀 따 내 친구 또 온다?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춘향이와 울집에 놀러를 와쑴 ㅋㅋㅋㅋㅋ

춘향이는 오자마자 꼬리살랑살랑 흔들며 신나게 뛰어다니는데..

찹쌀이는....................

호로영화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컄앜 거리며 털 다 세우고 안방으로 토꼈음.....

 

 

안녕? 나 춘향이야.

 

 

물개박수 쳐주니 씐이 나서 일어서있음 ㅋㅋㅋㅋ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가..

강쥐를 한번 안아보니 몸이 단단함 ㅋㅋ

근육질임 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찹쌀이 안더니....

느낌이 완전 이상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뼈가 없는 것 같애 애가 왜 이렇게 흐물거림????ㅠㅠ

막 요럼 ㅋㅋㅋㅋㅋㅋ

 

 

 

춘향이가 묘기 부리는 사이.....

 

찹쌀이는 반면........

 

 

하악질하고 너무 경계하는 통에 잠시 넣어놨음 ㅋㅋㅋ

일단 서로 요렇게 익숙해지자.........ㅋㅋㅋ

 

 

갑갑한가봄 ㅋㅋㅋ

발고락 한쪽내밀고 춘향이 묘기 구경하는중 ㅋㅋㅋ

헤어질쯤에는....

그래도 나름 경계를 풀고 밥그릇 찾아가서 밥도 먹고 했음 ㅋㅋㅋㅋ

 

 

오잉? 누가 또 온 것 같은데??

아빠??????

 

 

으앙 아빠다앙

나 오늘 하루 힘들었다옹!!!!!!!!!!!! 안아달라옹

  

 

아....아...직...뽀뽀는....좀............;;;;;;

나 아직 장가도 안 간 냥이라옹......

 

 

휴 고단한 하루...

간만에 세면대에서 쉰다옹..

 

 

손뻗어 워이워이~~

 

내 츄리닝 허리끈 보고 저리 손을 휘적이고 있음 ㅋㅋㅋㅋ

 

 

집사 티비볼때 같이 쉰다옹 ㅋㅋ

집사.... 소매에 실밥떼라옹.

 

 

자아 찹쌀이 김치~~~~~!!! ^-^v

 

 

아구구 귀여보귀여보!!!ㅋㅋㅋㅋ

 

 

췟. 귀엽게 생기니 귀찮아죽겠다옹. 

 

 

찹쌀....

어딨니 찹쌀??!!!!!!!!!!!

 

 

응???????

 

 

남편이 인형뽑기에서 뽑은 인형인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 찹쌀......

 

 

응? 이젠 아랫쪽이냥..??

 

 

머야 이건.........?

혼자 있고 싶다...........

 

 

찹쌀이 표정이... 정말 혼자 쉬고 싶은 표정임 ㅋㅋㅋㅋㅋ

알써..짜져줄게....

 

 

문틈에서 쉬고 있어도 이눔의 집사는 쫓아와서 찰칵거린다 ㅋㅋㅋㅋㅋ

 

 

머지? 자도자도 채워지지 않는 이 공허함은???

 

 

자꾸만 밤이 길어진다옹............

그리고 외롭다옹......

 

아마 찹쌀이....

발정이 왔나봄?

 

가구에 쉬야?하고 그런건 다행히 없음 ㅋㅋㅋㅋ

근데.... 자꾸 움 ㅋㅋㅋ

목소리가 달라짐..... 그렇게 화장실에서 자꾸 움 ㅠㅠㅠ

그리고 쉬야판에 쉬야하던 녀석이...

자꾸 바가지에 오줌을 쌈....

이거 발정온거에용???

 

 

창밖을 보고 사색을 즐김....

 

 

이러다가 세번정도 밖으로 토꼈음 ㅠㅠ

 

피곤한 날 곤히 먼저 잠들어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음..

지금 빌라앞 화단인데...

찹쌀이가 남편 집 앞 잠시 나갈때 문틈으로 재빨리 휙~ 뛰쳐나가서 화단에 숨어있다는거임...

나가보니까 화단흙에 몸 뭉때고 난리났음..............

 

완전 추운날인데 둘이서 유혹유혹 해서 겨우 델꼬옴

난 완전 조심해서 나가는데..남편이 무심결에 걍 나가다가..

그 후로 두번이나 집나감......

진짜 아찔함..... 조심하라고 완전 당부했음 ㅠㅠㅋㅋㅋㅋㅋ

 

 

멍때리는 찹쌀이....ㅋㅋㅋ

집 나가보니 별거 없지?

 

 

우울해보여서 손바닥을 내줬음 ㅋㅋㅋ

이 눔 ~ 베고 자거라...ㅋㅋㅋ

 

 

고개 획~ 돌려버리는 건빵진 찹쌀이생키.....

 

요즘 건빵짐이 하늘을 찌름 ㅋㅋ

남편말로는...

서열이 내가 울 집 3위라고 함 ㅠㅠㅠ

난 가만히 있는데..

자꾸 나한테 화풀이 하는 느낌임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눈빛이..쎄해지면.................

날 확 깨물고 도망감... 쉬댕...ㅠㅠㅠ

 

 

나 까지 마라 다 듣고 있다옹......

그나저나 요즘...으.. 춥다 추워.. 발시룡...ㅋㅋㅋ

 

 

모두들 추위 조심하라옹?!ㅋㅋㅋ

 

 

전기장판 요것이 요물이로세~

뜨뜻하이 이 곳이 천국!!ㅋㅋㅋ

 

 

 

추천수258
반대수3
베플ㅇㅇ|2013.12.22 21:36
고양이들은 다 똑같구나.. 한여름 무더위엔ㅋ 울 냥이도 퇴근후에 안보여서 찾아보면 세면대에ㅋㅋㅋ 넌 딴데가서 씻으라는 얼굴로 쳐다봄... 그래서 난 그때마다 씽크대에가서 세수하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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