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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서 더위식히는 고양이 (7)

찹쌀이 |2014.05.14 15:24
조회 166,496 |추천 594

글을 한번 쓸때는 쭈~욱 써지는데..

한 타임 쉬어버리면 또 쭈~욱 쉬게 되네요..ㅎ

 

겨울동안 찹쌀이는... 중성화수술도 하고..

미용도 한 차례 하고.....

어쩐지 맘이 아파서 사진 올려야겠다 생각이 안들어서 ㅠㅠ

 

날씨도 따땃하겠다 집안을 날아다니는 찹쌀이를 보니..

글을 한번 올릴때가 됐나봐요...ㅎ

 

 

 

 

외출하고 들어오면 안방 극세사 이불위에 자빠링하고 누워있다가

실실 마중나옴...ㅋㅋㅋ

 

 

그래도 요렇게 손을 마구 타주면서 부비적거릴때도 많음

그리웠다고 왜 이제 왔냐며.....

 

 

작년 겨울사진임...

찹쌀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고 얘기하자...

굉장히 충격을 받았음.

내가 안아줬음..ㅜㅜ

금방 끝날꺼야 찹쌀아....ㅜㅜㅜ

 

 

 

중성화 수술하고 나서는 맘이 아파서 사진을 거의 안찍음...

비교적 순하다고 생각해서 의사샘께도 순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병원가서 얼마나 발버둥치는지 주사도 겨우 맞음;

의사샘 손에 살짝 빨간볼펜자국정도의 상처도 냄....ㅠㅠ 죄송;;

 

 

중성화 수술 시키고 나면... 눈물날 것같았는데..... 그렇진 않음 ㅋㅋ

찹쌀이가 아파보이지 않음......ㅋㅋㅋㅋ

그냥 저냥 평소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오잉???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쿰 안타까운 맘도 있었기에...

아물동안에 사진은 거의 엄씀...ㅠㅠㅠㅋㅋㅋㅋㅋ

 

 

겨울이 되니 옷도 어두운 색이 많은데다가 찹쌀이가

털을 마구마구 뿜어주시는거임...ㅋㅋㅋ

 

 

 

 

 

 

안되겠다.. 찹쌀아....

 

 

대두가 되어 돌아왔음

 

 

어쩐지 얌전해진 그런 느낌임

 

 

생각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어그부츠도 신겨줬건만....

주인 옆에 딱 붙어있기만 하고 가만히 있음 ㅠㅠㅠ

뛰어다니지도 않음...

중성화때보다 더 맘 아팠음...

찹쌀아 왜 움직이질 않니 ㅠㅠㅠㅠㅠ

 

 

알고보니 그 비밀은.. 춥다고 입혀놓은 옷 때문이였음 ㅋㅋ

그럭저럭 돌아다니기에..옷 때문이라곤 생각못했는데.......

 

 

 

 

 

벗겨보았더니.. 세상에...

 

 

까꿍! 찹쌀이 왔다!!!@.@

 

 

 

띠용 화장실 문틈으로 숨어보긔

 

 

쫓아와서 이래저래 간섭도 하고 ㅋㅋㅋ

 

 

발베개하고 낸내도 하는 찹쌀이로 완벽히 돌아왔음!! 감격 ㅋㅋ ㅠㅠ

 

 

뭐가 옷이고 뭐가 방석인지 구분 못하는 찹쌀이지만..

 

 

돌아온 걸 축하해 찹쌀!! 쓰담쓰담

 

 

다른 나라 선수는 관심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순간만 본닷!

 

 

찹쌀이 찾기 놀이

이번엔 겁나 어려웠어 찹쌀아

 

 

흑. 근데 건조대는....

진짜 포기못하겠니?

건조대 삐걱거림... 조만간 고장날 것 같음 ㅋㅋㅋ

 

 

 

사람품을 좋아하는 찹쌀이긴 하지만.......

 

 

깔깔이 속이 따뜻하긴 하지만...........

 

 

너무 과한 사랑은 시르다.

 

 

벗어날 수 없다면...ㅠㅠ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때리고 있기....

 

 

휴 자유닷

 

 

역시 혼자가 편해

 

 

 

늘어지는 찹쌀이의 주말

 

 

혼자서도 얼마나 잘 노는지 기특기특

 

 

놀다가 손시려우면

요래요래 손을 녹히면 된다 ㅋㅋㅋ

 

 

빼꼼...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추천수594
반대수2
베플닉넴|2014.05.16 09:59
헐 진짜 귀염터짐 헐....
베플|2014.05.16 09:31
진짜 털이 넘 이뿌네요 뽀송하고 보드라워보임 귀욥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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