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또 판보다가 쫄래쫄래 톡톡쓰기를 누릅니다..(마약같은 게시판;;;)
낼 오후 근무이긴 한데..;;그래도 요새 잠을 잘 못자서 푹 잘꺼다..라고 맘먹고 씻고...
앉아서 담배피면서 제 손꾸락은 머리와 관계없이 마우스를 움직이고..;;난 어느새 자판을
후려 때리고(?)있는 이것이야 말로 호러가 아닐까요;;ㅋㅋ
공포에 크리스마스가 지나니...어느덧..d-day가 5일 앞으로 다가왔네요..해놓은 것도 없이...
연말은 찾아오고,곧 1살이 지 맘데로 붙어버리는 새해가 찾아옵니다..ㅠㅠ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말라..이것은 자연에 섭리니;;;흐규흐규
사담이랑 피어오르는 담배연기와 함께 날려버리고..이야기나 쓰라는 뇌의 대답에 전 또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다...GoGoGo;;
제 초딩시절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특인한 친구..(?)왜 특이 하냐면 쌍둥이 였거든요;
일란성 쌍둥이..생긴 것과,성격,체구까지 비슷해서 선생님을 비롯한 부모까지 헷갈릴 정도로..
똑같이 생긴 형제 였습니다..1시간 먼저 태어난 민준이와,후에 태어난 민식이...
보통 쌍둥이는 그렇게 서로를 잘 알아 아낀다던데..희안하게 이 형제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전 형인 민준이랑은 별로 친하지 않았고,동생이 민식이와 친구였습니다!!2학년때 같은 반..
이었다가 급속도로 친해져..3~4학년때는 같은 반이 아니었는데도 집에 같이 갈 정도로 친했고,
희안하게 형인 민준이랑은 뭔가 좀 어색한 사이였습니다..;;서로 인사만 하고 말을 잘 섞지않는..
뭐 그런 사이였죠..
5학년때 다시 민식이와 같은 반이됐고,그 해부터 두 형제가 자주 다투는 걸 목격 했습니다~
민식이는 워낙 질투가 많고,욕심이 있었기에..자기 형이 조금만 수틀리게 행동하면 화를 내곤
했습니다..형인 민준이는 부모님을 말도 잘듣고,공부를 곧잘해서 인지..민식이는 희안하게..
부모가 약간 형을 편애한다는 생각을 했는가 봅니다!!
어느 날은 형인 민준이가 찾아와 동생에게 화를 냈습니다.. 부모가 민준이 신발을 사주고,민식이
에게는 쉬쉬해서..민식이가 화가나 형의 체육복을 지가 미리 슬쩍 했나 봅니다!!!
때문에 약간에 고성이 오갔고,말싸움은 결국 몸싸움으로 변질 됐습니다!!!치고 박고 싸우다가..
민준이의 강력한 주먹 한방에 코피를 흘리며 나가 떨어진 민식이의 울음으로 싸움은 끝났습니다.
미안해 하는 민준이가 사과를 했지만..민식이의 마음에 상처가 컷는지..[너 같은걸 형이라고.]
라는 막말을 했고,사과를 하려던 민준이가 스윽 돌아서...[나도 너 싫어 임마]하고 자기네
반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나이때 애들은 싸우면 금방 풀어지곤 해서..쌍둥이인 형제가 금방.
풀릴 것 같았지만..의외로 오랜시간 서로 마주쳐도 피하고,서로를 미워했습니다.
하루는 쌍둥이의 아버님이 학교에 찾아와..둘을 데리고,운동장으로 가서..사과를 하고, 용서를
하던지..아니면 여기서 둘다 죽도록 아버지 한테 맞자고 했고,민준이는 사과를 요청했지만..
민식이가;;가슴속에 응어리가 컷는지 아버지에게 대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빤..나 좋아하긴 해..맨날 민준이..민준이..저놈만 좋아해..그럴꺼면 나 뭐하러 낳았어~?]
라고 큰소리를 쳤고,아버님의 심각한 표정은 곧 따귀로 연결 됐습니다.
민식이가 울먹 거리다가 그길로 교문으로 뛰어가 버리고,부르는 아버지의 목소리에도 뒤도
안돌아 본채 사라졌습니다..곧장 따라가야 하는 아버지 입장에선 충격이 있었던지 한참을
그렇게 담배를 태우시다가..금방 다시 올테니까 그땐 니가 그래도 형이니까..보듬어서...
사과하고 잘 데리고 오라는 말만 한채 집으로 가셨습니다..
근데 금방온다던 민식이가..다음 수업시간이 되도 돌아오지 않았고,아마 형인 민준이가 선생님게
사정을 말하고 찾으러 나갔나 봅니다.. 수업이 거의 끝날 때쯤 터벅터벅 교실로 돌아온 민식이가
가방을 챙기길래..전 [야 민준이가 너 찾으러 나갔어??못 만났어..??어디있었어..]라고 물었고
[몰라 그놈이 어디에 있든 말든..]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집으로 갔습니다.
뭐 다행히 다음날 두 형제가 학교에 출석했지만...여전히 민식이는 냉랭 했습니다..
[야 그래도 그냥 사과해..형제잖아..??]라는 말을 건냈다가 저와도 싸우는 일이 있었으니까요..
여름방학을 앞두고,가족 여행을 간다는 민식이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방학때 바닷가에 놀러간다.ㅎㅎ배도 타고 그럴꺼야..히히]하고 해맑게 웃더군요..
그렇게 방학이 시작됐고,전 할머니집에 갔다가 이것저것 하면서 방학을 보냈습니다...
중간 소집일이 다가왔고,그날 학교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행을 갔다가 민준이가 죽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둘이 같이 수영을 하다가 잘 못 됐는데
민식이는 다행히 살고,민준이는 죽었다고 했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다시한번 영결식을 해주고,민준이의 책상에 꽃을 올려주고 좋은데 가라고..하며
많이 울어 주었습니다..밝게 웃던 민식이도..그쯤되니 미안한 마음이 컷던지..매일 울며..
[사과할껄...미안해......]하며 중얼거리듯 말하는 날이 많아졌고,심리적으로 받아드리기 힘들
었던지 몇주 쉰다고 했습니다~!!
한 동안 학교는 조용 했습니다.그러나 모든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듯 그렇게 그 사건을
잊혀져 갔습니다..2~3주후 담임 선생님이 민식이가 내일부터 나올껀데 절때 사건에 대한 말을
꺼내지 말고, 잘 대해 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민식이가 홀쭉해져 학교에 등교 했습니다.
전 처럼 웃지도 않고,주눅이 들어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않았습니다.
한번은 민식이네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부모님이 저에게..[친구야..민식이 한테 잘좀 해줘..]
하고 부탁했고, 전...네..하고..대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대한 녀석에게 장난도 많이치고, 말도 많이시켰고, 그래서 인지 민식이는 전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은 활기를 찾는 듯 했습니다.
몇일을 지났는데 체육시간때 공놀이를 하라고 축구공을 던져줬는데 민식이는 스텐드에서 멍하니
움츠려 있기에..가서..같이 축구하자고 했더니..싫다고 그냥 그러고 있겠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애가 좀 피폐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그날도 민식이네 집에 친구 몇명이
놀러 갔습니다..어머님이 이것저것 만들어서 대접해 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집에 갈때쯤 애들은 보내고 민식이가 절 부릅니다..아파트 벤치의자에 앉아서는 한참을 뜸을
들이다가...[나 이상해~]하길래..뭐냐고...물었더니..계속 뜸을 들입니다..괜찮다고 난 다 들어줄
수 있으니까 얘기해 보라고 했더니..[다른 애들한테 말하지마..민준이가 자꾸 보여..]라는 충격
적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제가 감히 감당할 수 없을만큼 충격적인 이야기라..멍해있자..[아니야..그냥 해본말이야..]
하고 넘겨 버리더군요..차마 누구한테 얘기하긴 그렇고,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그냥 애가 힘들어서 그런거야..형이 갑자기 그렇게 됐잖아..그러니까 니가 잘해줘..]하고
넘거 버리셨고,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 했습니다..
부슬비가 내리던 날이었습니다..학교에서 민식이와 주번을 맡아..끝나고 청소를 하고있는데...
화장실에서 걸래를 빨고 돌아온 민식이가 울고 있었습니다...왜 그러냐고 토닥여줬더니..
화장실에서 민준이를 봤다는 겁니다..;;; 그런말 하지 말라고..니가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했더니
아니랍니다.. 자꾸 요새 이상한 꿈도꾸고 아빠한테 말해도 혼내기만 한다고...;;
지금이야..상담한번 받아봐..무속인 이라도 찾아가봐;;라고 했겠지만 당시에는 저도 좀 무서운
느낌이 들어 별대꾸는 하지 않았습니다.. 청소 검사를 맡고,같이 나가는데 자기는 신발주머니
두고 온 것 같다고,정문에서 기다려 달라고 하기에..알았다고 하고,먼저 우산을 펴고 정문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도시락 가방을 놔두고 나온게 생각나서...
가다가 말고,다시 교실로 향했습니다...어둑어둑 해진 복도에서 담임 선생님을 만났고,
왜??하는 물음에..도시락 가방 가지러요..하고 대답하자..그래 얼른 찾고 집에 가~하시더군요.
계단을 올라 4층으로 향했습니다..조용한 복도를 지나가다 소변이 마려워 급히 화장실로
향했는데...민식이가 소변을 보고잇더군요...
[실내화 가방은 찾았어??나도 도시락가방 놔두고 왔어..]하고 지퍼를 내리고 소변을 보려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옆을 바라보니 옆엔 아무도 없더군요..;;;
몸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하여..소변은 보지도 않고,지퍼를 올려 화장실을 빠져 왔습니다..
중앙계단에 민식이의 모습이 보였고,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길래 민식이를 불렀습니다.
근데 들었는지 아닌건지...말없이 뛰어 내려가더군요..;;서둘러 따라 내려가면서 계속 민식아~
하고 불렀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내려갑니다..;; 무서운 생각이 들어 따라 내려가는데...
뒤에서..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다가 말고,뒤로 돌아보니 ...신발 주머니를
챙겨서 절 따라오는 민식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헷갈린다고 해야할까요?과연 저 아이가 민식인가?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습니다..
어떻게...하지..하는 생각에 잠겨있을때 민식이가 다가 습니다..
[왜 불렀는데 혼자가..무섭게..]하길래..[아니 너 내려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하고 얼버무렸
더니 무슨 소리냐고 묻습니다..;;;;상황을 심각하게 만들기 싫어 아니라고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근데 너 아까 왜 교실문 두들기고 그냥 갔어??깜짝 놀랬어..]라고 하길래...
[어;;나 교실간 적 없는데..화장실 들렸다가 왔는데..]라고 했더니 녀석도 놀라기 시작 했습니다.
[아까 내 이름 부르면서 두들겼잖아..??]하길래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우리가 본게
민식이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마치 경주라도 하듯 서둘러 계단을 내려오는데...우리 발자국 소리와 또다른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둘이 너나할 것 없이..올려다 본 순간..[같이가....나도 같이가자..]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분명 민준이 목소리였던 것 같습니다...알 수없이 괴성을 지르면서..
서둘러 그곳을 빠져나와 우산도 없이 운동장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정문앞에 딱 멈춰서 약속이라도 한듯 둘이 학교쪽을 바라봤고,또 한 번 기겁을 했습니다..
저희 반 창문쪽에 왠 학생이 한명 떡하니 서서 마치 저희를 쳐다보듯 있더군요..
비도 내리고 너무 무서운 생각에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건널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본것을 대화하듯 얘기했고, 민식이가 무섭다고 울먹 거렸습니다.
사실 무섭기는 저도 매 한가지 였기에..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모르 겠더라구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사실..;;믿어주지도 않을 것 같고, 쉬쉬하듯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이상한 일들은 연달아 일어 났습니다... 민식이의 꿈에 형인 민준이가 자주
나왔다고 했고, 체육시간에 뛰다가 다쳐 양호실에서 간단히 소독을 받고,교실로 오는데..
민식이가 보여서 아는체 했더니..우리반이 아닌 형반으로 스윽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들어가버려 따라가보니 그반에는 아무도 없더군요...참다못해 담임과 면담을 요청했고,
왜 저까지 그러냐고...자꾸 그런얘기 하면 소문난다고...잘못 본거라고만 하더라구요;;
민식이도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희안하게 민식이와 저에게만 보였고,다른 애들이나 선생님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마치 우리만 이상한 녀석이 되버린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경비 아저씨의 증언이 나왔습니다..자꾸 그반에 방과 후 학생 한명이
돌아 다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와...다시 그 얘기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교감 선생님의 면담이 들어왔고,본 것에 대해 말해보라는 얘기가 나와 뜨문 거리다가 너나할 것
없이 주저리 떠들어대자...반신반의 하더군요...;;;
저도 심경에 변화가 와서 학교가는게 싫어졌습니다;; 왠지 이상한 녀석으로 보이고,무섭기도
하고..결국 어머니가 할머님에게 연락을 했고, 할머니가 무당 할머니와 내려오셨습니다.;;
(무당 할머니는 제 얘기가 자주 나오십니다;;)
민식이의 부모님과 상담을 했고,부모님이 교장선생님과 상담을 한 끝에..소문이 날지도 모르니..
방과 후 오시라는 말이 떨어졌습니다.. 무당 할머니는 민준이의 물건이 없냐고 했고,
생전에 가지고 다니던 가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방에 책이랑 연필,그리고 아가 사진도 한장넣고, 챙겨두라고 하셨습니다...
방과 후 부모님과 무당할머니가 민준이 가방을 챙겨서 학교로 왔고,민준이의 반으로 가서...
가방을 걸고,사진을 꺼내 책상에 올려뒀습니다..
나머지는 근처 책상에 앉고,멍하니 한참을 있다가 다시금 가방을 챙기고 사진을 가방에 넣어
민식이에게 건냈습니다.
[아가~무섭고,힘들어도..몇일만 니가 이렇게 해줘..와서 형 책상에 사진 넣어두고,가방 놔두고...끝날때 사진이랑 다시 챙겨서 집으러 가고...알았어??그리고 애 학교올때 엄마든 아빠든 한명을 따라왔다가 하교할때 데리고 가고 그래요...뭔 말인지 알지??] 하고 말씀하셨고, 다들 알겠다고
했습니다..
학교에 대충 설명을 하고, 몇일은 민식이는 자신의 가방와 형가방을 매고 출석 했습니다..
그리고 시킨대로 하교할때 도로 가방과 서랍에 사진을 챙겨...정문에 계신 어머니와 집으로
돌아가는 걸 몇일을 반복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하교때 무당할머니가 학교에 오셨습니다~!! 다들 집에 돌려보내고, 텅빈...
교실에서
[민준아..이제 동생이랑 엄마랑 집에가서 학교 안나와도 돼..니가 좋은데 가야 아빠,엄마,동생도 다 같이 즐겁게 사는거야..미워하지마...다 너 사랑하고 있으니까...알았지?]
하고 준비해온 부적을 밖으로 나가 사진과 함께 태웠습니다..
태운 제를 노란 봉투에 넣어서는 집에 가져갔다가 몇일 지나면 납골당에 같이 넣어주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민식이는 그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미안하다는 말과 사과를 반복하면서...
그 뒤로 이상한 일은 생기지 않았습니다..저도 그렇고 민식이도 더이상 이상한 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민식이는 6학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아버지 사업때문에 지방으로 이사를 한다면서..
전학을 갔고, 그 뒤론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무당 할머니가 말씀하시길..학교에 오고싶어..왔다가 다시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민식이와 저랑 단짝 친구였기에 저에겐 보인거라고..제가 보면 민식이한테 얘기를 해주니까..
그렇게 보였노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왠지 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맘에도 눈물이 났습니다.. 같이 더 오래 학교에 다녔다면..
그리고 내가 먼저 더 살갑게 대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상으로 긴 글을 마무리 지어봅니다..벌써 새벽1시네요..시간은 흘러가는 강물과 같다더니;;
나는 보내기 싫은데 자신을 정처없이 흘러만 갑니다!!!
흘러간 시간을 붙잡고 늘어지기 보단 다가오는 시간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을 터득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히 주무시고,불타는 금요일 부디 행복하게 시작하시길..바라면서..전 이만 인사와 함께
사라집니다..( _ _)꾸벅
아 피곤해;;;;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