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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커플 어떻게 해야될까요,,?

익명 |2013.12.29 10:14
조회 252 |추천 0

안녕하세요 몇년째 매일 눈팅만 하던 판 애독자입니다

 

최근에 생긴고민으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내년이면 29살이 되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4년을 만나온 4살 차이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추억이있고 너무많이 서로 좋아했기 때문에

 

당연히 결혼이라는것을 염두해두고 만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몇주전부터  자꾸만  지나가는 여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함께 데이트를 할때도 그리고 혼자서 길을 걸을때도 자꾸만 다른 여자들에게 시선이 갑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시간이 재미가 없고

 

함께 있을때 자꾸만 짜증내고 틱틱거리게 되네요 .

 

 

가장 결정적인것은 스킨쉽입니다 .

 

평소에 그렇게 이뻐보이던 여자친구인데 . 서로 눈만 맞으면 잠자리를 갖던 우리인데

 

지금은 여자친구가 제볼에 뽀뽀를 하는것 조차 거부감이 들고

 

물론 잠자리는 가지고 싶은 마음조차 생기지를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항상 저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고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쁘다며 뽀뽀해주고

 

먼저 스킨쉽을 해오며 분위기를 잡곤 하는데

 

저는 늘 피곤하다는 핑계로 피해버립니다.

 

그때마다 너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픈데

 

아무리 노력해보고 생각을 바꿔보려 해도 도저히 달라지지않네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가 못볼꺼 다보며 정말 가족보다더 편한 사이처럼 지냈는데

 

그게 잘못이었는지 아니면 너무 잦은 스킨쉽들이 문제였는지

 

이렇게 권태기라는게 또 찾아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습니다 . 다른여자를 만나보고 싶고 편안함보다는 설레임을 느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고 하지만 몇달 뒤  결국 그리움을 못이겨 다시 만나게된거죠.

 

 

하지만 지금 함께 있어도 즐겁지도 않고

 

스킨쉽 잠자리 까지 피하게 되버리는 제자신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여자친구도 제가 요즘  이상하다는것을 느끼고 있을텐데

 

그런것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제 여자친구는 제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할만큼 이쁘고 저에게 잘해줍니다.

 

너는 복을 받았다  니 여자친구 정도면 정말 대박이다

 

이런소리르 들으며 뿌듯해했었는데

 

막상 이런상황이 되버리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만약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에

 

이렇게 관계를 이어나간다면 제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은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은생각에

 

더 고민에 빠집니다 .

 

29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이제는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스킨쉽까지도 거부감이 들어버리는 이 권태기 극복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끝내야 하는걸까요?

 

많은 조언들과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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