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대 학생입니다. 우산방탈죄송합니다...
시집살이가심하신분 친가를 뒤집어논 글보면 저희엄마가 많이생각나서 글쓰게됩니다. 모바일이라 오타나 맞춤법등.. 양해바랄게요
저희가족구성은 아빠 엄마 저랑 남동생이에요 저랑남동생은 한살차이구요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저희아빠부터 말해드려야 이야기가 이어질거같아 먼저이야기할게요
저희아빠랑 엄마 인천에서 만나 결혼까지햇어요
결혼하고나서 한달 두달 일년 이년지나니까 아빠본성이 점점 들어낫다고해요 월급날만되면 친구들불러서 화투치고 경마장가서 돈잃어서오고.. 도박같은걸 좋아한다고하죠 저희아빠 직장에잇엇을땐 월250 벌어온다고하셧어요 그 250중이 저희엄마한테주는건 80~100.... 아이가업엇을땐 그럭저럭 생활은 댓다고하시더라구요 제가태어나고 제동생이태어난후 주는돈이 더 줄엇다고해요.. 경마장까지모잘라 성인게임.. 룰렛같은거돌려서 같은 그림이나 숫자가 3개나오면 돈타먹는 그런거?? 그걸하다가 돈을안준적도 많다고해요.. 그러다가 제가 5살쯤
서울로와서 빵가게를차렷어요 아빠가 제빵자격증을 따서 하셧다고해요 같이사업을해도.. 도박은 멈추지않앗어요 제가 초등학교2학년까지하셔서 기억에남네요 엄마혼자 가게에남아서 손님들 오면계산해주고 빵포장하고 가게정리하고 혼자다해요 아빠는 도박장가서 가게에안오실때도잇고 집에는 최소 2일 길게는 7일정도안들어와요..
그러다 재가 2학년때 아빠가 어깨가빠져 빵집을닫고 치료후 건설을하기되요 건설을해도..도박은..끊지못한거죠 빵집을 차린 빚만해도 어마어마합니다.. 굽는기계 등등.. 엄마는 돈안벌엇냐구요?? 가게문닫고 전단지알바하
햇어요 지나가다 멀리서 엄마모습본적잇어요 추운날 촌스렁ㄴ옷을 꽁꽁싸매고 가방엔 전단지 넣어서 테이프뜯어가며 전봇대붙이던그모습.. 하루에 8시간넘게일해서 4만원벌어옵니다 엄마모습을봐서그런지 초등학교 2학년때 돈달라는말 안햇어요 치킨이나 피자를먹고싶어도 말못하고 동생은 1학년.. 애기죠 저도 그당시 애기라고하면 애기겟죠 동생이 피자먹고싶다하면 엄마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마넌짜리건내주시고 집건너편 피자스쿨같은 저렴한 피자집에서 먹고싶은거사오라하십니다 동생이 뭐 먹고싶다고엄마한테말할때마다 제가 난 안먹을래 야 나 안먹을건데 너먹을거야? 너혼자다먹을수잇어? 이런식으로 못먹게한적많아요 동생이그때마다 울면서 저 밉다고한적많네요.. 지금 고등학생인동생은 못먹은게한인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외가가면 고기가 피자 치킨사주시면 다음날 장염에걸리거나 설사할정도로 입에막집어먹어요 그걸볼때마다 참 안쓰러어요..
엄마는 전단지 아빤 건설하면서 도박.. 집에 가져다주는건 100도 안대는돈을 줍니다 꼬박꼬박 100을주는것도아니에요 두달동안안줄때도잇고 30을줄때도잇어요 엄마는 전단지만돌리다 발이 팅팅부어서 발볼따문에 230신는 엄마가 240신어요.. 전단지가 돈이안되니 엄마가 웨딩홀을 다니게되어요 우ㅐ딩홀.. 손님들이먹은 접시 들고주방가고 주방에서나온음식 몇개씩들고 새팅ㅙ요 새벽6시에나가서 6시에집에와여 와따가따 2시간빠면 10시간장도일하고 하루에 7만원받아요 아빠는 여전히..도박해요 아빠는 신용불량자가되어 핸드폰도 엄마명의로햇다 소액결제도하고 인터넷포커현질.. 한달요금 100만원나왓어요 그날엄마랑싸우고 아빠는나가서 2주 안들어왓구요..
지금 고등학생인 저는 엄마한티 이혼하라고해요 돈도안주는데.. 동생은 입문계라 들어갈돈이많아요.. 저는 상고라.. 요즘 상고공고 지원이많더라구요 입학비도안내고 책값도안냇어요..제가이혼하라고할때마다 엄마가항상 이렇개말하셔요 저희때문에참는다고 이혼하면 저랑 제동생 결혼할때 안좋다고 우리가아직 미성년자라 조금이라도 아빠도움이필요한시기라고 나랑 제동생결혼다시키면 그때서 엄마인생 살아보겟다하시더라구오 그말듣고 엄마앞에서 펑펑울엇어요..
저랑제동생은 아빠랑 이야기도안해요 지금까지도..어렷을때는 아빠를 미워하는이유가 엄마를힘들게하고 엄마 울게만드니까 저랑제동생은 아빠를 참많이미워햇고 커서는 집안사정때문에 별로안좋아해요.... 서론이길엇네요 여태 집시정와 가족얘기엿구요 본론들어갈게요
제가초둥학겨4학년때일...
저희 친할머니랑 엄마얘기에요 위에서도말씀드렷듯이 아빠가 도박을해요 저희엄마는 제가태어나기전에 외할머니가돌아가셔서.. 친할머니를 엄마라고불러요친할머니집이랑 저희집 10분거리구요 가까워도설이나 추석 생신같은 행사때만가여.
친할머니도 저희집사정알아요 근데 항상말씀하는거 들으면 저희엄마가 재대로 못해서 저희아빠가 밖으로 나가는거라고하시더라구요 설에는 저희가 가면 큰고모랑 고모부 작은아빠 큰아빠2 작은고모까지다와잇는데 음식? 한개도안더ㅣ어잇더라구요 .. 네 맞아요... 저희엄마가 다해요 결혼하고나서부터 쭉엄마가하셧다거하네요 그많은사람들껄 밥하고 떡국하고 전부치고 상차리고 다해요 싹다해요 그걸다해도 고생햇다수고햇어 얘기더안해요.. 오ㅑ케짜냐 국이싱겁다 전은 왜케조금햇냐 툴툴대기만해요 저희아빤 옆에서 맞장구치구요 그러게 국이싱겁다 전도 더 부쳐.. 전 어려서 잘모루고 친가오면 맛잇는음식이많아서 친가가좋앗어요 동생은 집에서못먹으니 친가와서 배에 거지든것처럼 입으로 무작정 쑤셔넣고 목맥히다며 물먹고 또 쑤셔넣고.. 친할머니가 덩생보면서 엄마한테 애를왜케 거지로키웟냐고 지애미에 지새끼야 거지새끼들이라하면서 동생 뒤통수를 쳐서.. 이때 덩생이 입에잇던 음식이 바닥애 떨어지니까 더럽다며 주서먹으라그러고 동생은 뒤통수맞은게아픈지 서럽게울면서 주서먹고.. 그때 제가 화나서 동생먹고 먹지말라하고 할머니한태 바닥에음식 던졋어요 내동생한테 왜 거지라그러냐고 내동생이랑 우리엄마거지아니라고 울면서대들엇더니 할머니가 쪼꼬만게 대든다고 때리고 밀어서... 제가넘어지면서 뒤통수가 서랍모서리에찍혀 응급실간적도잇어요.. 구날 엄마가 제곁에잇엇는데 할머니가 전화하셧나봐요 그당시 저희엄마 지금은 구경도못할 유치원생 주먹정도??만한 폴더폰이셧는데 오래되어서 전화가와도 안울리고 내역에안남고..핸드폰이먹통일때가 자주잇엇어여 엄마는전화온줄도모르고 제옆에지키고잇다가 잠들엇어요 아빠도 옆애잇엇어요 그후 할머니가 갑자기와서 저희엄마 머리채를잡고 일으켜세우고 니가 그리잘낫냐고 내전화도 안받고 애멀쩡하다고 말도안하고 어ㅐ 다시 집에안오냐? 내가 그리만만하냐고 뺨을때리고 구타를햇어요.. 저는 옆에서 울고잇고 아빠는 할머니말리고잇고.. 저희엄마가 잘못한게 뭐잇다고 엄마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하다고만하고.. 저때문에 엄마가 맞는거같아서 더 서러웟어요.. 아빠가 할머니보내고 저희엄마 달래려고하는거같은데.. 엄마(친할머니)전화왜안받앗냐고 하니까 전화가 요즘먹통이라고 전화와도안울릴때잇다고 말하니까 아빠는 엄마편들어주더라구요 30분후쯤?? 고모나 작은아빠큰아빠한테 아빠폰우로 전화가막와서 무슨일이냐그러는데 아빠가 화내면서 형이랑 너네 그러눈거아니라고 애엄마만 며느리냐고 형수님이랑 ㅇㅇ이랑 ㅇㅇ이도잇지않냐고 집에여자가몇인데 그많은 음식을 애엄마혼자하냐고 나업을때(설이나추석때 도박한다고 안온날도잇어요) 구박받고 무시당하며 잇엇을지보인다고 다시는 얼굴안보며지낼테니그런줄알라고 하시고 끊엇어요 몇번전화오는거 화나서 핸드폰 던져서 뿌셔버렷어요.. 그날 아빠가멋져보엿엇어요 그후에 초등4학년부터 지금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친가한번안가고 외가만다니고잇어요 저희아빠는 여전히 도박하시고 스케일이커져서 빚도몇백잇고.. 그걸 저희엄마가 조금씩 갚아나가고잇고.. 그날만 멋졋엇지 지금은 정말 싫어요 건설하고와서 씻지도안고 구냥자고..아빠한티서 썩는내가나고 아빠옆에가기도싫고 아삐이불에서도냄새가나서싫어요.. 엄마혼자돈벌고 저희학비대고 이모랑 삼촌한테돈도빌리고... 이번애 저희엄마가 뇌신경에 종양이생겨 수술햇는데 저희아빠 수술비용 저희엄마보고 아라서 하라고햇다네요.. 엄마수술비용 이모가냇어요 엄마가 매달조금씩갚아내는걸로하구요.. 수술한지 3개월도안댓는데..( 종양이 뇌신경밑애잇어 머리를 가르지안고 코속으로 기계룰넣어서 인형뽑기에 집게처럼 조금씩 뜯어냇구요 수술후엔 청각 미각 후각 40%정도 기능을 잃엇어요)
아픈몸으로 웨딩홀다니고잇어요 엄마가수술한몸이라 감기도걸리면안대고(코에아직 마개??같은기잇다고하시네요) 무거운거들면안대고 피곤하면안대고.. 의사선생님도 누워잇지만말고 하루에 3시간에30분만 동네걸으라고하셧는데 10시간씩 무거운거들면서 일해요.. 저도 짖에버탬이되고자 동생이랑 같이 맥도ㅇㅇ 에서알바하고 10만원을 제외한 모든돈은 엄마한테 드리고잇어요.. 아빠는 도박도박도박.. 오늘 새해라고 여태안들어오다가 아침먹고 또나가네요..에휴...
눈팅하다 엄마생각이나 끄적여보네요..
모두 새해복많으받시고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