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3인데 인터넷 결제하려면 엄마한테 이게 왜 필요한지 설득해가면서 사요...
대학입학하면 체크카드만들어 주신다는데 혹시 카드결제할때 결제내역을 부모님이 보실 수 있나요?
제가 특별히 이상한걸 사려는 것도 아니고 다이어리랑 이어폰 좀 비싼거랑 게임기(?)사려고 하거든요.
이런거 사는거 알면 또 혼날까봐요..혼나는게 너무 두려워요.
만약 대학가서 알바를 한다해도 부모님한테 허락을 맡아야 될 거같고요. 진짜 제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젠 어린애도 아닌데 깨우는거 밥먹는거 공부하는거 등등 수능이 끝난 지금도 일일히 잔소리하세요.
이정도면 심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아직 존댓말을 안쓰는데 그게 이상한가요?
선생님한텐 당연하게 쓰는데 부모님한테 존댓말하는건 어색해요. 괜히 착한척하는 느낌?
뭐랄까.. 절 다 컸단 식으로 바라보실거같아요. 칭찬받을때 민망한 그런 느낌이요.. 그런게 너무 싫어요. 저 왜이럴까요?
그래서 일부러 좀 버릇없어보이게 말하는거도 있긴해요.
부모님과 충돌하는 의견이 있을때 큰소리로 짜증을 내시면 전 어떻게 해야되요? 저는 신경쓰지말라는 식으로 짜증내며 말하기도 하고 똑같이 큰소리로 말하는데 생각해보니 폐륜아같아서요.. 두서없이쓰긴했는데 읽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