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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설픈 무당의 피를 가진 스레주의 경험담 11

멘쿠 |2014.01.06 00:46
조회 13,318 |추천 49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1:54:21 ID:xeuGeSVZfus

결국 살이 얼어붙는 것 같은 기분에
잠에서 깼는데, 난방은 제대로 들어오고 있었고
창문도 잘 닫힌 상태였어. 공기도 훈훈했고.
난 의아해졌지만 그냥 악몽을 꿨으려니 했어.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1:54:24 ID:3ROClKZUhPA

동접이다!!!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1:56:16 ID:xeuGeSVZfus

그런데 며칠에 한 번씩 계속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니까,
꿈 내용은 둘째치고 추워서 계속 잠을 설치게 되는 거야.
난 또 단발이가 수작을 부리나 싶어서 단발이를 불러놓고
추궁을 해봤지. 그런데 얘는 오히려 자기도 강한 기운을 느꼈다면서
깜짝 놀라는거였다;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1:57:05 ID:3ROClKZUhPA

추위면 얼어죽은 영이거나 익사한 영이려나..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1:59:08 ID:xeuGeSVZfus

>>204 맞아.

나나 단발이도 비슷한 생각이었지.
별로 참견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계속 잠을 못 자게 하니까
좀 뿔이 나서.. 진원지를 찾기로 했어.
물론 밤에 나가긴 뭐하니까 낮에...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0:19 ID:SXjrrDOWkfU

우왕 첫 동접이다!
반가워 스레주 항상 스레 재밌게 읽고있어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1:38 ID:xeuGeSVZfus

>>206 고마워 ㅋ

마침 겨울방학이었으니까
나랑 단발이는 한가하게 밖으로 나가서, 천천히 감각에만 의지해서
진원지를 찾기 시작했어.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범위가 줄어들고
이윽고 건물 하나가 남았는데.....
하필 폐건물이었다 -_-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2:45 ID:xeuGeSVZfus

원래는 종합상가건물이었는데
07년인가, 그때 화재가 나서 내부가 전소되었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그 후로는 망한 건물. 옆에 관리소가 있어서 함부로 누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난 께름칙한데다가 무서워졌지.
건물 안에 들어가는건 사실 별로 무섭지 않았어...; 거긴 불나기 전만
해도 내가 자주 다니던 곳이었으니까.
그런데 관리소에 들키면 혼나는 건 둘째치고
무단침입으로 벌금 물지도 몰라서 그게 더 무서웠다 -_-;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3:20 ID:3ROClKZUhPA

>>208
벌금ㅋㅋㅋ
뭔가 현실적이야ㅋㅋㅋ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5:11 ID:xeuGeSVZfus

>>209 원래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무서운 법이야..ㅠ

난 그 주변을 빙빙 돌다가 주차장 쪽에 있는 후문으로 당ㅋ당하게
들어갔다.. 아무리 관리소라고 해도
불탄 건물에 보안장치까지 해놓았을 것 같진 않았거든.
다행스럽게도 내 예상은 맞았다..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07:03 ID:xeuGeSVZfus

서늘한 특유의 기운은 지하 1층에서 나오고 있었어.
1층은 창문과 문에서 들어오는 빛 때문에 그다지 어둡지 않았는데
지하1층은.. 후..-_-;
플래시도 없이 핸폰 불빛 하나에 의지해 가기에는
너무 어둡고 지저분해서.. 결국 난 단발이를 시켰다.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2:18 ID:xeuGeSVZfus

단발이는 못미더운 얼굴로 지하 1층으로 들어갔는데...
한 30분쯤 후에 완전히 질려버렸다는 얼굴로 나왔어.
익사한 귀신이 있다는 건데.. 생긴게 아주 리얼하다고.
게다가 그 귀신을 다른 지박령들이 자기 기로 묶어놓았다고 했어.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지박령들 숫자가 너무 많은데다
지하에서 음기를 지속적으로 흡수한 탓인지 기가 꽤 강해서
혼자만으로는 무리라고 했어.
결국 그날은 거기서 철수했지.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3:56 ID:X03ZW9+YnqU

앗 동접이다 나정주행하고왔어!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5:15 ID:xeuGeSVZfus

위에 있다는 건데->있다는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관리소 때문에 크게 일을 벌이기가 어려웠어.
플래시 들고 지하로 내려갔다가 길이라도 잃거나, 행여 덜 타고 남은
물건들 더미에 깔려버리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최악이 되는거지..-_-;
결국 이래저래 고민하던 나는...
뜬금없이 온라인 게임이 떠올라서
단발이한테 그 귀신들의 어그로를 끌어보라고 했닼ㅋㅋ ㅠㅠ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7:10 ID:xeuGeSVZfus

단발이는 내 설명에 멍해졌다가
그놈의 선행에 관한 집착 때문인지.. 순순하게 협조했어.
다음날 낮에 나는 건물 밖에서 배회하기 시작했고
단발이는 지하로 사라졌어.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8:13 ID:X03ZW9+YnqU

어그로가뭐야??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8:41 ID:u2GRoarpX+2

단발이 어그로 끌게유~~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19:31 ID:3ROClKZUhPA

>>216
게임에서 몸빵캐가 몹 때려서 자기만 공격하게 만드는거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2:44 ID:xeuGeSVZfus

>>216 도발같은걸 해서 적의를 끄는 걸 말해.

아무튼 단발이는 한참이 지나도록 나오질 않았어.
거의 한시간 가까이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발이가 벽에서 확 튀어나오면서 도망치라고 하는거였어.
난 난데없이 뭔 소린가 했는데.. 단발이 뒤를 쫓아오는, 거의 열댓명은
되어 보이는...
게다가 하나같이 어딘가 일그러지거나 찌그러진 모습을 한
귀신들을 보니 그냥 발이 먼저 움직이더라...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3:46 ID:X03ZW9+YnqU

헐 걔네가지하에다있던거야?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5:34 ID:xeuGeSVZfus

한 5분쯤 도망을 갔는데..
난 체력이 비루한지라 더 이상 못 뛰겠는거야.
단발이한테 도무지 안되겠다고 소리를 지르고 그 자리에 엎어지다시피 했어. 뒤를 보니까 귀신들이 마구 쫓아오더라..
단발이 이년은 혼자서 휭하니 가는 것 같더니 갑자기
좋아!!!!!!!!!!!!!!!!!!!!!!! 하면서 만세를 부르는거였다.
난 이년이 미쳤나싶었는데, 곧 나도 만세삼창하고픈 기분에 휩싸였지.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6:02 ID:ARRi7lPD7L6

아놔 수에서나 기에서나 밀리는 상황이었잖아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6:42 ID:ARRi7lPD7L6

설마 빙의?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7:24 ID:xeuGeSVZfus

>>220 ㅇㅇ. 1층에는 안 보였으니 지하에 있었을 거라 생각해.
지하가 음기도 비교적 충만하니까.

귀신들 뒤에서 한기가 풀풀 냉랭하게 넘치는
여자귀신이 날아오고 있었어. 비명을 지르면서 날아오길래 꿈에 나온 그 귀신인걸 알 수 있었지.
모습은 정말.. 사람 꼴이 아니었다.
퉁퉁 불은데다가 썩어 문드러져 있었어.. 멀리서 볼 땐 안도감이
먼저 들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구역질이 날 정도더라.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8:50 ID:X03ZW9+YnqU

헐.. 근데왠만세야??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29:22 ID:xeuGeSVZfus

알고 보니 거리가 멀어져서, 여자를 압박하고 있던 기가 사라지고
그래서 그 여자도 나올 수가 있던 거였어.
어쨌든 여자는 정말...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로 화가 났는지
온 몸을 부르르 떠는데.. 옷을 두껍게 입고 나온데다가
한참 뛰어서 분명 그 직전까지 더웠는데
순식간에 뼛속까지 시렸어.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0:54 ID:ARRi7lPD7L6

비명이란게 절박한거 말고 좀 막지르는듯한 류야?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0:55 ID:xeuGeSVZfus

>>225 원래 목적은 그 여자를 빼내는 거였으니까.

게다가 원래 지박령들은 자기가 머무르던 곳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힘이 매우 약해지고, 멀리 갈 수도 없어.
그래서 상황이 순식간에 우리한테 유리해졌어.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2:25 ID:xeuGeSVZfus

>>227 음.. 기억상으로는 절박하다기보다는 거의 홧김에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어.

나는 지쳐서 거의 널부러져 있는데.. 그 여자의 기운이 정말 선명하게
느껴질 정도였어. 그러니 지박령들은 말할것도 없겠지.
겁에 질려서 그 자리에 얼어붙다시피한 지박령들을 단발이가 하나하나 잡아서 붙들었어.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3:33 ID:X03ZW9+YnqU

그래서어떻게됐어?? 다치진않았어?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4:44 ID:xeuGeSVZfus

난 여자귀신이 이성을 잃어서
우리까지 공격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어.
오히려 덕분에 풀려났다고 연신 인사를 하더라.
얘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는 떠돌다가
07년에 있던 화재 때 열기를 느끼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싶어서
본능적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왔대.
그런데 지하에서 수많은 지박령들한테 붙잡혀서
거의 2년 동안 나오지를 못했다고....-_-;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4:48 ID:ARRi7lPD7L6

>>229 나도 화날때 으아악! 악!
하고 소리지르는데 ㅇㅂㅇ...그거랑 비슷히겠지?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7:08 ID:X03ZW9+YnqU

뭐지.. 반전인데??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38:38 ID:xeuGeSVZfus

>>230 다치진 않았다..ㅋㅋ
>>232 어, 맞아.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었다..ㅋㅋ

지박령들이 계속 그 여자를 묶어뒀던 이유는 하나였어.
그 자리에 있는 령의 숫자를 늘려서, 나처럼 호기심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생기를 먹어치우는 것이었지.
간혹 유명한 흉가 같은 곳을 가면 기운이 쭉 빠지는데,
귀신들의 기운에 억눌린 것만 아니라 생기를 빼앗겨서 그럴 수도 있어.
아무튼 일단 상황이 일단락되니
지박령들의 처리가 문제로 떠올랐어.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0:11 ID:xeuGeSVZfus

단발이가 아무리 좀 잘났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좀 센 일반령 정도인지라,
같은 영을 제압은 해도 소멸시킬수는 없었지.
그 여자도 마찬가지였고.
나는 생각하다가, 지박령이니 멀리 갔다 오라고 했어.
지박령들은 그러지 말라고 빌었지만 여자의 분노가 워낙 커서
씨알도 안 먹혔다.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1:05 ID:ARRi7lPD7L6

그러네? 지하로 되돌려 주려다 역관광 당할지도 모르고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1:46 ID:xeuGeSVZfus

단발이는 결국 내 말을 듣고 기왕이면 서울까지 갔다오겠다면서
낄낄대곤 갔어.
여자는 자길 가둬둔 지박령들이 완전히 소멸되는 걸 봐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면서 따라갔지.
그리고 한 사흘 있으려니까 단발이 혼자 돌아왔더라.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3:00 ID:X03ZW9+YnqU

우오 그래서??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3:59 ID:ARRi7lPD7L6

근데 어디살길래 서울?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4:14 ID:xeuGeSVZfus

지박령들은 완전히 소멸시켰지만
여자는 여전히 추위에 떨고 있었다고 해.
당연한 일이었지. 갇힌 것에 분노한 건 맞지만
그걸 해결했다고 원래 있던 한이 풀린 건 아니니까..
결국 여자는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단발이가 한눈판 사이 사람들 사이로 숨어버렸다고 해.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5:09 ID:xeuGeSVZfus

>>239 비밀이다...ㅋ 어디라고 밝히기에는
내가 얘기한 것들 중에 장소 인증이 될만한게 너무 많아서..

단발이는 그 여자를 찾으려고 했는데
워낙 사람도 귀신도 많은 서울인지라 실패..하고 그냥 돌아왔다고.
아마 지금도 누가 성불시켜주지 않는 이상 사람들 몸을 옮겨다니면서
추위를 달래고 있겠지..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6:04 ID:xeuGeSVZfus

입맛이 씁쓸했지만 이미 놓쳐버린건 어쩔 수가 없었지.
단발이는 선행할 거리를 놓쳤다면서 무지 아쉬워했고 -_-;
어쨌건, 일은 그렇게 끝났어. 나도 더 잘 잘수 있었고.
그런데 난 그 해 가을에 소름끼치는 뉴스를 읽었다.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7:09 ID:n4fH++HHuLA

헐키 소름끼치는 뉴스.....;;??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7:15 ID:xeuGeSVZfus

유령에 관한 건 아니었지만
내가 들어갔던 건물에서 대량의 석면-_-; 이 검출되었다는 기사였어.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많이 발견된 쪽은 윗층이었지만..
간담이 서늘한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천만다행으로 아직까지는 별 탈 없지만... 들어갔던 시간이 짧으니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ㅋㅋ..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7:16 ID:+My9DDWJ7dM

으아아 궁금해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7:48 ID:X03ZW9+YnqU

헉 몬대??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7:54 ID:xeuGeSVZfus

참고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요악하자면..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8:13 ID:+My9DDWJ7dM

헉 끝났구낰ㅋㅋ재밌게 읽었어 내일도 기대한게 스레주♥♥♥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8:47 ID:n4fH++HHuLA

아... 스레주 건강문제였군... 석면은 특히 옛날건물에 많지 ㅠㅠ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9:41 ID:DHt0+Zuv+Jw

오늘도 재미있었닼ㅋㅋㅋㅋ
수고했어!!
아 석면..ㅋ..ㅋㅋㅋ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49:45 ID:X03ZW9+YnqU

스레주짱! 내일봐~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54:18 ID:3ROClKZUhPA

스레주 오늘도 재밌었음!
근데 내일은 제사라 못오겠다..ㅋㅋ
혹시 할아버지랑 할머니 오실지도 모르니까 간절히 빌어봐야지ㅋㅋ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58:30 ID:3ROClKZUhPA

아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혹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서도 영들을 볼수있어?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59:10 ID:mkYeXvVE8M+

>>253스레주는아니지만,당연히가능.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8 22:59:41 ID:mkYeXvVE8M+

볼수없다면 심령사진이왜있겠어..ㅋㅋ물론 인터넷에떠도는 가짜합성사진말고.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09:11:05 ID:oBNjlELppIU

>>240 스레주, 지박령들은 자기 장소에서 벗어나면 죽어?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6:00:01 ID:jPqp+13i+Jg

ㄱㅅ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6:41:56 ID:bIN0JoNoiig

금슬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8:49:28 ID:03B1CsXQp8E

갱쉰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8:57:38 ID:nmbHe+23Ap+

갱신!겁나 기대댄당!ㅋㅋㅋ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9:16:24 ID:AwwI2TF9tkM

갱신!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9:21:57 ID:bIN0JoNoiig

궁금해서 묻는 건데 무당들 눈엔 진짜로 혼이 보이는 건가?
물론 무당들이 다 사기라면 누군가가 그 사기극의 진실을 밝혀냈을테지만 아직까지 그런 소린 못 들어봤으니까 믿어야 되나 싶기도 한데 아무래도 귀신이랑은 영 연이 없다보니 믿기 힘들단 말이지...
영혼이 진짜로 있다고 치면 그럼 인간 말고 다른 동물들이나 식물에도 영혼이 있다는 소리가 되나? 근데 왜 동물 귀신에 관해선 이야기가 없지?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9:24:05 ID:bIN0JoNoiig

예를 들면 보신탕을 끓이는데 들어가는 개고기의 재료(...)인 개를 잡을 때 나무에 매달아서 죽을 때까지 팬다고 하잖아? 그래야 육질이 연해진다고.
그럼 그 개들의 한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거야?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9:29:10 ID:ks+ion1uHts

>>262
진짜 무당이라면 보이겠지
동물이나 식물의 영은..인간보다 단순할테니까
죽으면 이승에 남지 않고 저승으로 바로 가는게 아닐까?
또 동물의 영에 관한이야기는 적지만 없진 않아
특히 고양이 영에 관한 얘기는 꽤 쉽게 찾을 수 있을껄?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19:44:54 ID:CstH2CGGn9o

영혼을 치료하고 달래는 기술같은거는 의학계에서도 인정했다고 하던데?
그거 듣고 엄청 놀란 기억이 있어.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1:40:00 ID:upskFgeyZok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21:34 ID:upskFgeyZok

슬슬 스레주 올 시간대 아닌가..?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22:00 ID:O7k13QA+jjo

그니께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22:08 ID:pOZOD9lRfTI

>>367 그러게...
rt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31:55 ID:9kkV8MWg+7+

스레주 다음썰기다린다
ㄱㅅ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34:50 ID:SQCwx0mFM+w

야자끝나고 갱신..
아직 스레주 안왔네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39:14 ID:upskFgeyZok

레스 하나 뜰때마다 스레주일까봐 두근거린다ㅋㅋ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2:48:33 ID:Pmg88hzlzMw

스레주와랑기다리고이써 ㅠㅠㅠㅠ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3:03:56 ID:cd2numYsLGs

스레주 왜안왕ㅠㅠㅠ기다린다아?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3:25:47 ID:SQCwx0mFM+w

다시 꺵씬
스레주 컴백 ㅠㅠㅠ썰을 풀어줘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3:29:49 ID:eiI4EMoCbaE

스레주를 기다리는 사람들.txt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9 23:49:04 ID:ywXK7ukMnEI

힘껏 1편부터 여기까지 엄마 몰래 정주행하고있다!
어떻할거냐, 스레주! 너때문에 못자고있다!ㅋ
그래도 재미있었다! 덤으로 갱신!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00:16:44 ID:P+H1s8SoXao

스레주 안오네 ㅠㅠ 오늘은 걍 자야겠다 ㅠㅠㅠ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13:34:04 ID:9s4Z88w0hwQ

ㄱㅅ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13:45:11 ID:qTao4C88Uok

ㄱㅅ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16:02:43 ID:+XhGmuTlA7I

아 결국 어제는 마저 못봤구나.
최근에 이 스레보고 푹 빠져들었어
얼른와 스레주 !
사랑을 담아 갱신 !!!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18:32:26 ID:XeZOnyBhReM

..스레주언제왕~ㅠㅠ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19:41:18 ID:4EfXj+JKPVE

스레주 언제와??
얼른 와라!! 스레주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1:20:53 ID:9s4Z88w0hwQ

ㄱㅅ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2:33:05 ID:9s4Z88w0hwQ

오늘의 갱신은 내가 책임진다 ㄱㅅ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2:36:23 ID:LcEATRPhvF6

나도 갱신하겠어!!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3:01:04 ID:aAIYzSihziI

? 아직도 안왔니 스레주....
애정을 담아 갱신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3:20:24 ID:+XhGmuTlA7I

다시 애정을 담아 갱신!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3:43:05 ID:1LWelulupEI

돌아와~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3:46:26 ID:qTao4C88Uok

왜 안와?ㅠㅠㅠㅠ
갱신!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0 23:55:40 ID:X6Yv95KYr5A

ㄱㅅ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00:08:54 ID:qDnZ10J+VEE

ㄳ!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00:09:14 ID:8+FqmZWzcpI

갱신
스레주 빨리오렴~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01:19:04 ID:VVKYXVMqxXQ

첫번째 스레부터 정주행... 잠오는데 스레주 안오나...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06:04:17 ID:sgGaWqpIY+w

갱신 일스래부터보고왓다 스레주엉제와!!!!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14:44:10 ID:caODKoN2aBo

난 갱신하고 가야겠다
스레주 어서와 ㅠㅠ 얼른와 기다리구이써~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16:40:49 ID:BhcCNnCWKKU

갱신 ㅠ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18:36:39 ID:ITIZiGvUqjc

갱신ㅠㅠ이런고퀄은묻히면앙대 언넝와스레주우우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21 19:13:45 ID:kfhD0+OI0Kw

스레주 컴온요
ㄱㅅ

300 이름 : 이름없음 ◆OshyTlkXNE : 2012/03/21 19:37:23 ID:0QFondOHSuk

스레주다!
레스들 보고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요 며칠 바빠서 못왔는데....
일단 얘기하기 전에 언제나 그랬듯 질문에 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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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금방 돌아왔죠?파안

근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할것 같아요. 슬픔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통곡

4시쯤에 잘 수 있으려나잠

내일은 아마 아침이나 밤 11시 넘어서야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굿밤!붕어

(사실 12편도 썼는데 날아갔다는건 비밀입니다.)

추천수49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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