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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만 읽어 주세요

맑은물 |2014.01.06 05:20
조회 20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부산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20 살 부터 좋아 하다가 22살 군대 전역 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정말 귀엽고 이쁘고 겉으로는 강한척하는데 속은 여리고 상처 많이 받는 친구였어요 ㅋㅋ

 

전역을 하고 제가 엄청 노력해서 사귀게 되었어요ㅋㅋ 너무 이쁘고 제 이상형인 친구였거든요

 

그 친구는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교 입학때 부터 지금까지 그 친구만 보고 살았죠 ㅋㅋ

 

근데 얼마전 두번째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너무 자주 싸우고 제가 잘 해주지를 못했어요..

 

저도 사람이라 그런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익숙함에 취해서 소중한걸 몰랐던거 같에요..

 

싸운뒤에 만나자고 지금 안보면 헤어지자고 그랬는데 제가 홧김에 안갔거든요 바보같이ㅋㅋ

 

저도 끝이라고 생각해서 연락을 안했습니다. 정말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그래도 참았어요

 

그러다 결국 못 참고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빌었죠. 무조건 잘 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런데 너무 늦은건가요

 

이제 받아 줄 마음이 없다네요 .. 아직 저를 좋아하는데 다시 사귀면 다시 이렇게 해어지는게 뻔하다고 합니다.

 

저는 너는 안바껴도 좋으니 내가 바뀌겟다고 한번만 생각해 달라며 정말 자존심 버리고 구차하게 며칠 매달렸습니다..

 

그러니 생각해본다고 그러더군요 하지만 며칠뒤에 돌아온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똑같다더라구요..

 

저보고 잘해보래요 그럼 자기 마음이 바뀔 수 도 있잖아 라구도 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엇는데.

 

오늘 또 그건 좀 아닌거 같데요.. 저 기대하게 만들기도 싫다고..

 

제가 매일 카톡 해도되냐니까 그건 된데요 .. 친구로 생각하고 연락은 해도되는데 사귀진 않을거라고..

 

그래도 매달렸습니다.. 이 친구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 같거든요

 

결국 매달려도 안될 거 같길래 진짜 다 포기하고 얼굴이라도 보고 헤어지자는 심정으로

 

만나자고 했죠 .. 근데 저를 보면 마음약해질꺼 같아서 못보겟다더라구요 나중에보자고

 

저는 이번아니면 우리가 살면서 언제 보냐는 식으로 물었죠 ...

 

다시 해볼게 아니면 제가 그 친구 힘들게 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연락도 안할려구요..

 

이런 마음을 먹고 말을 했는데 그 친구가 학원을 다니는데 그 학원이 2주후에 종강이에요..

 

그날 보자고 하네요 .. 조금전에도 카톡으로 제가 내일 연락해도 되니까 "괞찬아 해도되" 라고 하더군요 ...

 

차라리 모질게 저를 차단 하면 좋을텐데 차단도 안하고 답도 다해주고.. 다시 해보기는 싫다니..

 

제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다시 사귀는게 아닌 처음으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2주뒤에 만나면 그 친구와 좋았던 연애 전 마음으로 돌아가서 처음처럼 해볼려구요.

 

그날 헤어지기전에 데이트 신청한번 해볼려구요!

 

당장 사귀자는게 아니라 차근차근히 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친구에게 저의 마음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그래도 싫다고 하면 친구가 더 힘들기 전에 제가 놓아주려고 합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행동을 해야할지 몰라서 판 여러분들께 조언 구하고싶어 글로 썻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제가봐도 글이 이상하네요... 

 

읽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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