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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부지는 로맨틱파파4

고목나무매미 |2014.01.08 11:45
조회 31,027 |추천 87

판님은 안녕하세용~~!ㅋㅋㅋㅋㅋㅋ

저왓어요~ㅋㅋㅋㅋ 요즘 나이를 1살더먹어..정말....

크리스마스를 지난....잠시만 왜이리 눈물이......

정말 하...26살이 되어버린 아..ㅠㅠㅠㅠ

그래서 슬픔으로 인해 판으로 오지못한 제가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글을 기다려주신분도..계시겠구~

아니신분도..있으시겠죠..??ㅠㅠ통곡

아무튼 오늘은 다시 저희 아부지의 얘기를

해볼까합니다~ㅋㅋㅋㅋ

탐탁치않으신분은 살짜기 저기 위에 있는

뒤로가기버튼을 톡누르심이??부끄

그럼 오늘도 나이를 먹어 슬프므로 음슴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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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에 일임ㅋㅋ

울엄마 나로인해 (나님이 싫으시다는 분이 계셔서 나로할게염..ㅠㅠ)

별그대에 푹빠지심ㅋㅋㅋㅋㅋ

아주 울엄마 김수현에 찬양하심~ㅋㅋㅋㅋㅋㅋ

그러던도중 주말에 밥다먹고 티비보고있는데 재방으로

별그대가 하고있었음ㅋㅋㅋ

울엄마 두눈에 하트를 남발하며 보고계셨음

그때 울엄마 울아부지 들으라는 듯이

 

엄마- 아... 엄마도 참 김수현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

나- 아빠있잖아 아빠랑 해

엄마- 니아빠말고 김.수,현!

 

그 말나오자마자

 

아빠- 김수현 말고 나랑 연애합시다!

 

이러고선 엄마 뒤로가서 백허그하심 아주 박력있게~ㅋㅋㅋㅋㅋ

와....나보고있는데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소리지름

 

나- 그런건 거실서 하지말라구 방에들어가서 하라구!!

 

울엄마 얼굴붉어지셨음!ㅋㅋㅋㅋㅋㅋ

쳇 좋아할거면서 울엄마 질투심유발작전하셨던거셨음ㅋㅋㅋㅋㅋㅋ

 

 

2.

울아부지 엄마가 내앞에서 스킨십을 서스럼없이 하심

한번은 차타고 드라이브하는데 아부지가 운전을 하다가

엄마손을 턱!잡으심

 

엄마- 엄머! 이아저씨가 하라는 운전을 안하고 아낙네에 손을잡네?!!

아빠- 어이구! 기어가 아니라 손이였네?? 잡은김에 그냥 잡고 갑시다!

나- 뒤에 손님한명 더있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아빠- 아이구! 뒤에 손님이 계셨네?!! 죄송해요 아리따운 숙녀분이

옆에 앉아있어서 좀 잡고갈게요~

 

나의 손발이 사라지던 말던 상관안하시는 엄빠이심...ㅠㅠㅠㅠ

제발 그러지말라구요~~ㅠㅠㅠㅠㅠㅠ

 

 

 

3.(길게 써달라고해서 오늘은 세개쓸게용!!ㅋㅋㅋㅋㅋㅋㅋ)

울아부지 로맨틱 파파라구 하지않았음??ㅋㅋㅋㅋ

내가 한번 물어봤음

 

나- 아빠! 아빠는 엄마 아직두 막 설레구 그래?

아빠- 아빠는 엄마 볼때마다 이쁘고 설레

나- 응...알았어...그만해...

 

짤막하게 하나 더

 

울아부지랑 나랑 통화할때랑 울엄마랑 통화할때에 목소리가 차원이 다름

나랑 통화할때는

 

아빠- 못난이! 언제 들어올거야? 어디야?(정말 그냥 일상대화임)

근데 울엄마랑 통화할때는

 

아빠- 웅~ 알았어 바로나갈게~~(뭐랄까 정말 사랑을 느껴지는 목소리..???ㅋㅋㅋㅋㅋ)

 

나도 사랑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통화해달라고오오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음 너무 많은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아님 원래 기억력이 안좋은건가

생각이 나지를 않음...... 난 그냥 기억력이 안좋다고 믿겟음..

나이때문이 아니라...고.....엉엉

아무튼 판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용~~♥

추천수87
반대수3
베플어머나|2014.01.08 19:08
어이쿠 기어가 아니라 손이었네? 잡은김에 잡고 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요
베플둘리|2014.01.09 03:33
글 읽는데 내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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