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들이라 생각이 드는 20대 형 누나들에게 쓸게요저도 벌써 18이기때문에 10대 이야기에 쓰기엔 좀 아픈기억이네요스압쫌잇습니다
이거익명맞죠?다른분들 쓰신거 보면서 따뜻한 댓글에 눈물흘리고잇다가이거 하나 쓰려고 방금 가입했습니다..
18세, 여자친구랑 꽤 오래된 사이이고 이 사건을 알게됫을때는 사귄지 한 10일도 안되서였습니다
알게되기보단 여자친구가 어떻게하냐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줬습니다여자친구가 성폭행당했었다는걸요.(자랑은아니지만) 저같이 지금좋은 남자를 만났는데왜 자기자신이 첫경험이 아니고, 순결을 바칠수가없는건지 자기자신이 한심하다면서 울었습니다
저도 같이 울었고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여자친구도 지금 18살, 그일이잇엇던해는 2010년, 중1때입니다그래서 오래되서 여자친구는 많이 묻어둔 상황같습니다자취방에서... 당했다는데...그날이 또 제 여자친구 생일이였댑니다...술이 들어갔는지 단체로 그런건지 제가 물어보지도,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습니다..그 일이있은후 1년~2년동안.. 그리고 심지어 요즘까지도안좋은꿈을꾸고.. 절대 지워지지 않는 상처속에서 해맵니다..여자친구는 얼마나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자기자신이 싫고또 그새끼가 죽여버리고싶었을까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방에서 처박혀서 문사이로 넣어주는 밥과 우울증약만 먹고밖에도 못나가고...소문은 더럽게 나고..심지어 밖에 나갔을때그새끼랑 그 친구들로부터"더러우니까 저리가자,"혹은 "조카 쳐 울면서 즐기더라 ㅋㅋ"이런얘기들을 들엇댑니다...하...제가 법적으로 아직 힘이없어서.. 여자친구가 늘 감옥에 쳐넣고 싶다한여자친구 소원도 못들어주고... 하ㅏ아ㅏ...한국의 ㅆ발같은 약한법은성욕해소라는 변명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린그새끼를 아직도 팔팔하게 살아 돌아다니게 한다는거.....증거가 없다는거 하나만으로 이렇게 억울하게 당한 여성들을깡그리 무시하고 있다는거..
.... 이미 왓다간건데 이미 지나간건데 더이상 생각말고 살아보려해도가끔 안좋은 생각들이들면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힘듭니다...다 털고 일어나야하는데...절대,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다는거..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다는게몇년동안 겉으로보기엔, 털고일어날거같죠? 죽어도, 그상처 안없어집니다..
남자친구로써 순결을 원하는건아니고 다 이해합니다애가 물이안좋은데서 태어낫는데피부도 하얗고 이쁜게 성격도 완전 애기라... 진짜 뭘 모르고 자취방까지 갓답니다..그런일이, 인생을 통채로 구렁텅이에 빠트릴 일이잇을줄도모르고정말 순수한마음으로 말려들어가 죽을만큼 잔인한 일을 당햇답니다..
자꾸 생각이나고 그 시바ㄹㅅ끼가 자꾸생각나는데 어떻게하죠...
20대 게시판에서 정말 따뜻한 댓글 한마디 위로한마디라도 받으려고 씁니다ㅜ..위로의말 한마디씩만해주세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