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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아픈데 화내시는 엄마

엄마딸 |2014.01.11 18:32
조회 326 |추천 0
안녕하세요 17살 학생입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결시친이
판에서 활발하고 현명하신 분들이 많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집은 엄마만 계십니다
엄마께서 일을 나가시면 초1짜리 동생을 제가
돌보고 설거지 집정리등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동생 점심을 챙겨주고 급체인지 몸살인지 몸에 기운이 쭉빠지며 두통이오고 근육통이 심해서 한숨자면 나을꺼다 생각하고
몸을 뉘었습니다 일어나보니 동생 저녁때가 다 되어서 밥을 챙겨주고 싶은데 몸이 말이아니라 동생한테 배고프면 과자를 조금먹어라
엄마한테 전화해놓겠다 미안하다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려고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갈라지는 목소리를 듣고 잤냐?? 이러시더니
제가 몸이많이 안좋아서 동생 밥을 못챙겨주고 있으니 일을 조금만 빨리끝내달라고 말씀드리고 몸이 2~3시 부터 안좋아져서 설거지등 집정리가 안되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화를 내시는 겁니다
아픈것도 한두번이여야지 넌 어떻게 맨날 아프니
맨날 급체니 또시작이니 부터해서 짜증난다고 저한테 계속 짜증나 어우 짜증나 하시는 겁니다
순간 울컥해서 엄마 제가 이렇다할 병 걸린적도 없고 그냥 급체할수도있고 한거지
급체해도 죽 끓여준적 한번도 없어서
내가 죽끓여먹는데 왜 저한테 화를 내시냐
아파도 항상 내가 알아서하잖냐
하니까 엄마께서 알았으니까 일절만하고 끝내라 시끄럽다 알.겠.다.고 이렇게 늘려 말하시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끝내셨습니다
엄마께서 일하시면 힘드시고 하니까
밖에서의 스트레스가 저에게 화살이 돌아와도 크게 표를 낸적이 없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제얘기를 들은체만체하시니
울컥해서 내얘기좀 들어달라 말해도
들은체 안하시고
집에들어오시자마자
짜증나를 계속 말하시고 개판이네
처먹었으면 설거지를 해야지
내가 뭐라안하니까 이딴식이다
하셨습니다 엄마께서 짜증나는 것도 이해되지만 들으란듯이 하니까 무척 상처받고
저도 한창 예민할 나이인데 제 얘기는 들으려 하지도않는게 너무 싫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려도 화내시고
오늘은 특히 아픈데 그러시니까 저도 짜증나고 보란듯이 동생하고 떡국을 먹는 엄마가
밉습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랑 소통이 될까요
저도 점점 지칩니다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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