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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 냉전중입니다.

글쓴이 |2014.01.14 16:46
조회 10,003 |추천 1

결혼한지 1달

사소한 문제로

남편과 실랑이중

기분이 나빠서 말을 하지 않고 있는지 이틀째입니다

싸우고 첫날에 묻는말에만 대답했구요

자고잇는데 몸을 만지길래..거부했더니

뒤돌아 눕더라구요 ( 말로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데

몸부터 만자니 상당히 가분나빴습니다)

서로 직장인이라

어제 퇴근했길래....왔어요?라는 말만 제가 묻고

서로 대화없었고 저는 먼저 자버렷어요

 

말다툼때 저를 무시하는태도 때문에 정떨어집니다

바빠도 매일아침 밥을 차려줬는데

어제부터 안차렸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말안하면서 지낼순 없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며칠후 통화했습니다

퇴근후에 계속 늦는대서 말나온겸 전화로 결국 싸웠네요

오빠딴에는 첫날에 미안하다는 말할려고,,제몸을 더듬은거고,,

저는 말이라도 먼저 해야된다고 생각했기에 기분나빴고

 

오빠가 가장화가난건 치사하게 아침밥도 안차려놓고

평소처럼 안했다고

대단하답니다 완전비꼬면서

그래서 제가 내가 기분나쁜데 무슨좋은소리 들을려고

밥을차리냐고,,나도 안먹었다고 말하니

그래도 끝까지 자긴화가 안풀렸다고,,하고싶은데로

어디한번 해보랍니다

저 또한 화가 아직안풀렸기래..그러곤 통화끝냈어요

휴,,

추천수1
반대수7
베플30녀|2014.01.14 17:28
남자 다 똑같은것 같아요 ~ 뭔가 미안하긴 한데 말로 조근조근 풀어낼 능력이 없어서 스킨쉽으로 일단 분위기만 풀어볼려고 시도한것 같아요 ~ 아직 신혼이시잔아요. 그렇게 지지고볶다 깨닫게 되실건데 남자는 살살 달래셔야 되요. 님이원하는 결론을 얻으시려면 초3아들이라 생각하고 대하셔야합니다.ㅋㅋ 남편이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이유는 말실수 해서 더 큰 싸움이 될까봐일수도 있어요. 이 냉전을 님이 견딜수 있다면 모르지만 여자들은 냉전때문에 스트레스 잖아요 차라리 싸우고 욕하고 결론내는게 속 시원하죠. 간단히 한잔 하러 나가자든지 해서 이것때문에 많이 속상하다고 대화를 해보세요. 번번히 손먼저 내밀어서 푸는게 짜증나실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유리하게 꼬여내기 나름입니다. 저도 1년만에 깨닫고 지금은 많이 평안하게 살고 있어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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