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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섬겨 바치며 추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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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섬겨바치며 추구하는것은?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제9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제10차 고위급협의라는것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남조선당국은 미제침략군에게 지난해보다 5. 8% 증액된 9 200억원의 《방위비분담금》을 지불하기로 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민심에는 등을 돌려대고 미국의 요구에는 쓰든 달든 무작정 받아들이는 현 당국의 대미굴욕적인 저자세외교를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서 더많은 혈세를 짜내 침략군에게 섬겨바치는 비굴한 처사도 격분을 자아내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것은 분담금지불증액에 깔린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모한 북침전쟁시도이다.

이번에 미국과 현 집권세력이 미제침략군에게 더 많은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쏟아붓기로 한것은 새해에 들어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대결광기를 더욱 판이 크게 벌려보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속심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시다싶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군은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화근이다. 그러한 미군에게 더 많은 돈을 섬겨바치는것은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적자세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것은 올해에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확고히 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사를 전면무시해버리는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암적존재,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에로 몰아넣고 민족분렬을 영구화하려는 외세와 야합하는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위에 주목을 돌려야 할 리유가 여기에 있다.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며 제 집에 뛰여든 강도에게 제 주머니의 돈까지 털어바치는것이야말로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과 침략야망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 이러한 미국에 막대한 《방위비》까지 섬겨바치며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을 구걸해나선것은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무서운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평화의 파괴자, 북남관계개선의 장애물이 다름아닌 현 남조선당국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지난 6. 15자주통일시대는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이 힘을 합쳐나간다면 그 어떤 어려운 난관도 능히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철저히 고수하는것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민족만대의 위업을 실현하는 길이며 외세공조는 민족의 운명을 말아먹는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로 된다. 남조선당국이 새해벽두부터 상전에게 숱한 돈을 섬겨바치며 전쟁열을 올리고있는것이야말로 수치스럽기 그지없고 민족을 망신시키는 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의 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민족의 통일을 원한다면 외세와의 공조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를 주장하는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림 경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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