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물건팔때는 167만원이고 환불할때는 도매가격으로??

명품왼발 |2014.01.20 21:46
조회 8,294 |추천 39

오늘 저녁에 집에오자마자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일단 오늘 너무 열받아서 글좀쓰고 내일 제대로 따져볼려구요

 

물건을 팔때는 167만원에 팔더니 환불받을때는 도매가격으로 하랍니다..참내

 

저희 아빠가 낚시가 취미이신데 중랑구 망우동에 심*낚시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3년전에 전동릴을 167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다이와제품인데 시보그라고..근데 문제는 이게 하필 불량이였던거죠

 

사고나서 처음 낚시가셨는데 바로 고장이 나더랍니다

그래서 일산에 있는 다이와AS센터에서 처음 수리를 받았구요

근데 수리받고나서도 같은증상이 있어서 또 수리받고 그래도 또 고장나고

그래서 작년 가을에는 오작동나는거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as직원한테 보여줬더니

배터리를 정품으로 갈아보면 될거같다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에 또 같은증상...

 

as직원이 그냥 환불조치하는게 나을거같다고 했답니다

그게 컴터엔가 연결하면 정보가 뜨는데 3년넘은건데 작동시간이 50시간 나오더랍니다

바다낚시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50시간이면 2박3일 낚시한번가면 그만큼합니다

3년간 그 전동릴은 못쓴거나 마찬가지인겁니다

 

그래서 환불받기로하고 택배로 물건은 일산에 다이와로 보냇죠

근데 환불조치가 안되길래 전화했더니 모 일본에 제품가서 거기서 다 처리되야 환불된다고

1월중순에 해준다고해서 또 기다렸죠

그런데 또 소식이 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이미 환불조치했다랍니다..

알고보니 다이와에서는 그제품을 구매했던 거래내역보고 환불을 한거죠

그러니까 그 심*낚시라는곳으로 환불을 했던거죠

 

그거까지 좋습니다.. 머 이제 심*낚시에 전화해서 환불받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전화했더니 아들이 받습니다 아버지 해외여행중이시라고

오시면 환불해주시겠다고..그래서 아빠가 물어봤죠 혹시 다이와에서 얼마 환불해줬느냐

그랬더니 말을 안해주네요

당연하죠 자기네가 환불받은 액수가 실제로 다이와에서 주문해서 사온가격일테니까요

그걸 저희 아빠한테 말해주면 심*낚시가 마진으로 얼마남겼는지가 뻔해지니까요

 

네 좋습니다 거기까지 머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헐..아빠가 167만원에 샀다했더니 난리칩니다

자기네는 그렇게 환불못해준다고 자기네가 환불받은게 그만큼이 아니다라고..

머 이런 어이없는경우가..이런 미친경우가 있습니까??

 

저희 아빠 억울하죠..당연한거 아닙니까??

167만원에 샀는데 본사에서 인정해서 환불조치한건데 자기네는 167만원을 못주겠다??

그럼 그중간에 발생한 쉽게말해서 심*낚시가 저희아빠한테 전동릴 팔면서 남겼던 이익을

자기네는 남겨먹어야하니까 저희아빠는 나머지만 환불받으라..

그러면서 아빠가 말이 안되지않느냐 따졌더니 그럼 자기네가게와서 다른제품으로

가져가라네요..참내 웃겨서원..

일단 11만원짜리 낚시가방을 주겠다고 하더랍니다

웃기고있네..그게 11만원인지 3만원인지 알수도없는거고..

그러면서 인터넷에는 올리지 말라했다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인터넷에 올리고있는중입니다

인터넷은 무섭나보네요 심*낚시로 검색했더니 저처럼 짜증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진짜 쌍욕나오는데 꾹꾹참고 일단 글부터 쓰고 내일아침에 본격적으로 전화해서

따져 줘야죠

3년전에 현금으로 결제한거라 영수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심*낚시 홈페이지에 비슷한제품들

가격대 어느정도인지 뻔히나와있고 거기주인도 저희한테 얼마에 팔았는지 알고있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잘아시는분들 좀 도와주세요!!

 

 

추천수39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