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타국에서 첫연애의 끝을잡고

27남 |2014.01.21 08:48
조회 104 |추천 0
26살에 호주로워킹을 오기전에 제가 일본어를 가르쳐주던 여자와 연애를 시작하게 됬습니다
저는 그애가 웃는게 이쁘고 수수하고 맹 한 느낌이 너무좋았어요.
하지만저에게는2주밖에 시간이 없었고 2주뒤에는 호주로 가야했죠. 
2주동안 최대한많은추억과 좋은모습을보여주고 호주가서도 확신을심어주겠다는 각오로 호주를 온지3개월. .  곧100일이라서100일때는 함께있고싶어서  사장에게 말해서 휴가를받고 다음달에 한국행 비행기도 끊어놓았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카톡도 잘안하고 고시준비로 이리저리 연락하기 힘들었고  심지어 제가떠나니 마음이 붕떠서 갈피도 못잡는 그런상태였습니다.
그럴수록 내가더 확신을줘야지 잘해줘야지하면서 마음을먹었지만 일끝나고힘들어 여자친구목소리듣고싶어 전화하면 잠수타기 일수였죠. .  .그래서 잠수타는건 아니라고 조금만관심을 써달라고 몇번말한후어제.  
여자친구가 자기가너무 저를힘들게하는것같다고,  자기도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  제가과분하다고 카톡으로 다른사람만나라고남기고 잠수타버렸죠 그뒤 제가잡으려고 카톡을남기고전화를해도읽고나서 씹을뿐  아무대답이 없습니다. 

저에게 너무미안해서 연락을 못하는걸까요. . .
원래여자친구가 소심해서 말도 잘못하는 성격인데. . .
그런성격에 저한테 그런말을하고 힘들어할지도모른다고
생각하니 더슬픕니다

저는 헤어지더라도 이런식으로 예의없게는 안된다고 남겨놨고한국에가니까 끝내도 얼굴보고 끝내자고,  그리고가능하다면 끝내는게아니라 다시 잘해보자는마음을 가지고 나오라고 남겨놓았습니다.

한국가기까지2주 너무 마음이아프고 26살까지 모쏠이었다가 첫연애를 하게된저에게 가혹하네요
태영아 혹시보고있다면 나 너정말 좋아하니까조금만 좋은쪽으로 마음을 가지고 왔으면좋겠어.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