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으으...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보네요
모바일로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요...
저는 이제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 반에서 이런저런 일들 덕분에 미운정고운정 들었던 친한 남자애가 어느샌가부터 좋아져서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ㅠㅠㅠ
지난 일년동안에 그 남자애를 제 친구랑 이어주기도하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도 좋아하는 마음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친구랑 이어준 게 아닌가 싶네요...)
고민상담도 많이하고 어떻게보면 제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있다고 할 수있을만큼
카톡도 자주하고 서슴없이 욕하고 장난치고 때리면서 놀던, 말그대로 편한 친구사이에요.
이 남자애는 저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대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고등학교를 가서 서로 모른다는 듯 남남으로 살아가는 게 너무 아쉬워서 졸업식에 편지고백을하려고해요.
제 성격이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닌 털털하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라 제 마음을 전하는 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사귀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정말 단순하게 제 마음만 전달하고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
편지에 짤막하게 써서 전달하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될까요
혹시 편지고백말고 다른아이디어있으시면 알려주세요...ㅠㅠㅜ
글 읽어주셔서감사하고도움부탁드릴게요ㅜㅠㅠ
으흥으흐흐훟으흐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