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태수가 왔고 진하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형님은 그곳에 더 계실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의 유언이 있으셨습니다.."
"??"
"사장님의 사업은 민우 민수 형제가 물려 받습니다..."
"오빠들은 미국으로 가야 한다 했는데...."
"아마도.. 이제 한국에 머물것입니다.."
"그렇군요..."
"혹시라도 형님이 형수님과의 사이를 정리하면 그자리는 형님이
갖아도 된다는 또다른 유언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형님은 형수님을
선택하셨습니다...."
진하는 창문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아저씨는 그일을 좋아하셨는데.....지연씨 때문인가요... 아님..
정말 저때문인가요....'
.........
....................
다음날이 되어서야 민석이 들어왔다....
"진하를 데리고와...."
태수가 진하를 데리고 오자.. 민석은 진하를 보며 팔을 벌렸다....
진하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곧 민석에게로 달려가 안겼다...
"미안해... 정말 이제 그런일 없을꺼야...."
'아저씨.....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전 자격 없는 여잔걸요...'
다시 현승과의 밤이 생각나는 진하였다..
어느덧... 진하의 아빠인 장진이 오는 날이 되었다...
자신의 새엄마와 여동생이 온다...
진하는 민석과 함께 장진을 만나러 간다.... 아빠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 주는 날이다...
"아빠~~ 새엄마~"
장진은 진하를 보자마자 얼싸 안는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진하의 얼굴을 쳐다보고 또 쳐다보는 장진이였다...
"동생이야~ 줄리아~"
"하이~ 줄리아~~"
"#%^&^"
"ㅋㅋㅋ"
동생은 너무나 이쁘고 귀여웠다...
'내가 이렇게 행복할줄 알고.. 엄마는 허락을 하셨던 거야...
나 그동안 정말 철이 없었나봐.. 이런게 행복인데... 아빠도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다..'
장진도 민석이 맘에 들었다 10살 이라는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동안이며
생김새 또한 훤칠하니 잘생겼다... 그런 민석이 진하와 같이 있는게 안심이 되는
장진이 였다..
"우리 진하.. 내년엔 대학에 가야지..."
"새엄마 전 아직...."
"아빠 한테 들었어.. 진하 미국에서 학교 조기 졸업 했다며...
그정도 실력이면 내년에 충분히 대학갈수 있어..."
민석은 진하가 그런면이 있다는거에 새삼 놀라 하는 눈치 였다...
진하는 민석을 보며 '그정도야 뭘~' 제스쳐 를 취하며 눈웃음을 친다~
...........
...................
진하가 21 살이 되던해... 민석이 공 들였던
지연과 존의 영화는 대박이 났다..
지연은 자신의 희망대로 한편의 영화로 스타자리에 오른 영광이 주어졌고..
진하는 아빠와 엄마의 희망대로 대학에 진학할수 있었다...
"언니~"
"어~~ 유리야~"
진하가 대학에 가서 처음 사귄 동생이며 진하와는 동기인 최유리다....
그리고 항상 진하 옆엔 태수가 같이 있어주었다
"형수님..."
"저 잘생긴 아저씨 또 왔네 ㅎㅎ ??근데 언니 형수님은 또 뭐야~"
"그런게 있어... 어린앤 몰라도 돼..."
"아~ 뭐야~ 한살차인데....."
again 14 end
again 15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