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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한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비월 |2014.01.31 15:44
조회 381 |추천 0

전 올해 20대 후반에 흔남입니다.

현재는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째 짝사랑하는 분의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그분은 저보다 한살 연상녀예요.

 

알고 지낸지는 1년 정도됐어요.

 

처음 알게된 건 소개나 지인으로 알게된것이 아니라.

 

원래 직장생활을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멀해야 좋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다시 공부하기 위해 간 학원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매일 학원에서 보고.. 같이 밥도 먹고.. 다른 원생분들하고 같이 술자리도 하다보니..

어느 순간 그 사람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분은 취업걱정 때문에 항상 자기개발에 몰두하고, 

이성에게 관심을 둘 여유가 없는 상태인 걸 알고있어서.

저도 공부하는 입장에서 좋아한다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상이다 보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말 못한 것도 있습니다.

티를 안낸것도 아니라, 주위에 다른 원생들은 눈치 챈거같은데 당사자는 모르네요..

 

그러다 학원과정이 끝나 수료하게되었고, 매일 보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매일보는 일은 없어도, 수료한 원생들 끼리 정기적으로 얼굴을 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로 말을 높혀서 씁니다...

제가 높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동생이니까 말좀 편하게 하라고 해도.. 존대하네요.

그렇다고 장난을 안치는것도 아니예요. 장난도 치고 서로 깔땐 깝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산으로 가는중이였습니다..

 

 

결론은 조만간에 그 사람 생일이있어요.

그 생일선물로 멀하면 좋을까요? 인데.

 

아직 저도,, 그분도.. 학생 입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저 혼자 짝사랑하는 중이니

부담안되고, 적당히 호감을 표시할수 있는 것으로 선물하고 싶어요.

 

맘 같아서는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걸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학생 신분인 것도 알고, 아무 사이도 아닌데 그러면, 

부담 가져서 싫어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이번 생일에 고백할 생각은 아니고,

제가 목표하는곳에 취직하면 정식으로 고백 할것입니다.

 

그분도 조금있으면 준비했던 큰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괜히 맘 흔들어 놓기는 싫습니다.

 

20대 후반에 여성이고 현재 공부하는 학생인 신분임을 감안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걸 선물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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