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토요일 새벽 3시쯤 야근후 택시타고 퇴근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졸았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고 일어나니 핸드폰이 없다는거 알았습니다.
다행히(?)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회사정보와 택시번호를 알았는데 제가 손쓸수있는 방법은 없네요
1.2월8일 새벽 3시 50분 집앞에서 택시비 결제
2.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택시회사
3.야간조 기사님은 핸드폰 발견하지 못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알려줌.
사실 핸드폰 할부도 할부지만 내 정보와 사진들 공인 인증서까지 중요한게 너무 많은데
물론 제 실수인것 알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핸드폰은 여전히 30초 울리다가 넘어갑니다.
오늘 월요일 회사 출근하자 마자 경찰서에 분실신고하고 통신사에 갔습니다.
핸드폰이 없으면 불편한 세상이라 새로 개통하려는데 개통하면 제 잃어버린 폰은 못찾겠지요?
제가 새로 알아낸 사실은
1.2월8일 아침 7시 58분에 핸드폰 꺼짐
2.성북구 석관동 중앙교회옆에서 꺼짐
휴...벌써 핸드폰은 누구 손에 옮겨졌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얼마전 다른분 폰을 찾아드린적도 있는지라 더 씁쓸합니다.
돈 때문이라면 차라리 사례를 해달라고 하지 왜 다른 사람 물건가지고 그러는건지 화가나요
사실 이것도 절도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도 실수로라도 다른분 폰을 습득? 하시고 있다면 꼭 돌려주세요~
정말 핸드폰...요새 세상엔 단순한 전화가 아닌만큼 중요한 물건이네요
물론 저같은 사람들이 간수 잘해야하지만, 씁쓸합니다..ㅠㅠ
그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분실폰 찾으신분 계실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냥 잊고 새폰 사라는 말씀은
네!! 이미 새로 샀으나 찾고 싶은것이니 안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