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추사랑 모두들 아시죠?
저도 애청자라 자주 시청하는데요
움직이는 TV 화면에서 고의적으로 캡쳐된 사랑이 사진이
재미를 위해서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식으로요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minjung12)
얼마 전 추사랑과 추성훈을 희화화하는 코메디 프로그램이 비난을 받으면서
그 코너 자체가 막을 내리기도 했고
여러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들만 봐도 어린 아이 사진 가지고 그러지 말자는 식의
자성과 자정의 내용이 있었잖아요
단순히 사랑이가 사랑스러우니까, 건들지마! 이게 아니라
한 어린 아이가 자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탔다고 해서 '공인'이 되는 것도 아닐텐데
악의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나온 부분을 재편집하여 자신의 웃음코드
혹은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일일까요?
극적인 예로 자기 자신, 혹은 자신의 딸이 우연한 기회로 TV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고
하필 우스꽝 스러운 장면에서 네티즌들에 의해서 캡쳐가 되어 두고두고 회자가 된다면
결코 그렇게 함부로 행동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