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제가 어렷을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셔서 초등학교1학년때부터인가 아빠가 안보엿엇습니다 그때는 엄마가 출장가셧다고만 하셧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이혼하신거같네요 엄마는 우리 먹여살리려고 매일 일하시다보니 거의 2살차이나는 동생이랑 둘이서 밥도 해먹고 거의 둘이서 지냇내요 그러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가 찾아왔습니다 엄마도 아시고 해서 주말에는 아빠집에가서 놀고 자고 평일에는 다시 엄마집으로 와서 학교다니고 그랬엇는데 어느날 아빠가 너네 이렇게 잇는거 보기좀 그렇다고 아빠집으로 갈래? 해서 어린마음에 아빠집에는 컴퓨터가 잇다는 생각에 그렇게 하겟다고 말햇어요 우리는 언제든지 엄마를 볼수잇을줄 알고 그랫는데 가기전에 엄마한테 우리 아빠집가서 산다고하고 갔습니다.. 그게 마지막 통화일줄은 몰랐죠 .. 아빠집에 갓는데 새엄마와 새엄마네 딸 둘 누나들이 있었습니다 엄마 생각도 나고해서 전화하려고하는데 새엄마가 왜 전화하냐며 하지말라길래 어린마음에 안대는줄알고 말앗네요.. 그때 말들은게 후회됩니다... 그후로 새엄마도 이혼하게대고 결국은 아빠 저 동생 셋이서 살게댓는데요 제가 중3때인가 아빠가 갑자기 우리둘을 불러내셔서 말을 꺼내시더라구요 친엄마 안보고 싶냐고 솔직하게 말해도된다고 해서 저희는 보고싶다고했죠 그랫더니 아빠가 얼마전에 너네 양육권이 엄마한테 잇어서 수소문끝에 찾아서 만나고 왓다고 하면서 조만간 저한테 전화가 올거라고했죠 번호를 알려줬다고 근데 지금은 재혼해서 다른 가정이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내내 핸드폰만 쳐다보고있었는데 끝내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또 잊고 고등학교를 들어갔죠 고등학교 3학년때인가 새로오신 선생님이 잇으셧는데 저를 보자마자 우리친엄마를 아신대요 어렷을때 저희도 봣다면서 그래서 물어봤죠 엄마랑 연락하시냐고 했는데 예전에는 연락댓엇는데 요즘은 잘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사는지 아냐고 물엇더니 그것도 잘모르겟다고 하시고.. 그래서 또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후에 명절때 가족들 모엿는데 우연히 어른분들 얘기하시는거 듣게 됐는데 큰엄마께서 얼마전에 우리 친엄마를 봤는다겁니다 근데 불러도 못들은척 그냥 가셨다고 .. 그래도 광주에 계시는구나 하고 언젠가는 만나게 대리라 믿었지만 엄마 얼굴이 기억이 안나서 ... 그래서 또 잊고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안가고 이 일 저 일 이것저것 해보다 지금은 직장 잡아서 1년째 다니고 있는데 엊그제 동생 졸업식이였습니다 동생도 저랑 같은학교였기에 그선생님이 동생한테도 얘기를 햇었엇죠 저번에는 동생 모의고사때 그선생님이 들어오셨다해요 그래서 시험 끝나고 물어봤다네요 어디 사는지 그런거 근데 그선생님이 지금은 비엔날레쪽 사시는거 같다 나머지는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대요 그래서 동생이 그럼 혹시나 연락이 되면 전화주라고 자기 번호를 주고 잊고 살다 동생 졸업식 갓다가 밥도 먹고 저는 출근하러 갔구요 저녁에 여자친구만낫다가 집가는길이엿는데 동생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바쁘냐고 그래서 왜 라햇더니 그 선생님한테 전화가 오더니 얼마전에 너네 엄마 를 우연히 만낫다고 혹시 만날거냐고 그래서 동생이 그럼 일단 형한테 얘기해서 말해준다햇더니 엄마 번호를 주더래요 그래서 제가 엄마번호를 받앗냐고 되물엇죠 받앗다해서 주라해서 받앗는데 뭔가 정신이 멍하더라구요 기쁜것도 슬픈것도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니고 그냥 멍했어요 그토록 보고싶어도 못보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번호가 툭 나타나니 얼타더라구요 (그전에 친구랑 술한잔먹다가 친구가 동사무소가서 찾을수있다며 찾아보라고 했었는데 동사무소 시간이랑 맞는 시간이 거의 없었기도하고 솔직히 조금 용기도 없어서 못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한테 친엄마 번호가 있는데 ... 전화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용기가 안나요 ... 보고싶은데 전화를 하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말해서 주말에 보자해서 만나게 대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모르겠어요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핏줄이라면 본능적으로 알아보겠죠 ? 번호 받은지 이틀 댓네요 전화를 해야겟는데 계속 용기가 안나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저처럼 친엄마를 오래도록 못보다가 보신분들이나 아니 아무분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해주세요 ..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 동생은 일단 제가 생각정리좀하고 다시 연락준대서 기다리는 상태구요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