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알게 된 남자가 있어요
그냥 뭐 게스트하우스 같은곳에서 요즘 만남이 많잖아요
저도 뭐 그 축에 끼는거죠
근데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아 이런사람이구나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정도 서로 별로 관심있거나 그런건 아니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돌아와서 만나게 됬어요
둘만 본건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분위기가 어쩌다보니 술먹고 이리저리 놀다가
그사람과 나만 남게 되고.. 그남자가 먼저 다가오는거에요
솔직히 사실 저도 뭐 거부감이 없었으니 받아들인거죠
한마디로 이게 원나잇이 된거죠
근데 이사람이 정말 진심같앗는데 생각해보니
남자들은 그런척. 할 수 도있겟구나 싶은거죠
제가 사람들을 만나려고 지방에서 올라온거라
다음날 까지 저챙겨주고 기다려주고
저보러 내려온다그러고 형식상 햇겟지 하면서도
제가 마음이 가기시작하니 착각하고싶은거에요..
부정도해보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남자 나이차이가 많다보니
저를 그냥 어리게만 보는건지..(10살차이..)
솔직히 제가 나이가 이제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고..
원나잇을 처음겪어보니 사람들이 여자들은 한번자면
진심이되거나 질척거린단말이 너무 와닿는거에요
그남자는 사람은 착해보이고자상한데 나이가있으니
원나잇 몇번경험잇겟죠..그래서 쿨하겟다 싶으니
제가 마음이 쓰린거에요
이남자 직업이 조종사다보니 해외에 곧바로 나갓어요
이직업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톡을 하기가 힘든건지
그냥 하기 싫은건지 ...
도착해서연락이 오긴왓는데
이런저런 그때 얘기랑 저희쪽오는 스케쥴 나오면
보자는식으로 말은 하는데..오늘 하루잘보내라고
톡이 끊겻어요..
이남자 마음이 저에게 없는건 확실한것같아요
부정하고싶지만 ㅠ
근데 이런 남자를 진짜 제남자로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이남자의 친구랑은 좀 편하게 도와달라고 할 수는 잇을것같은데 그러면 남자가 도망갈것같아서 하진않았어요ㅠㅠ 생각이너무많네요)
진지한 대답이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