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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주의* 내가 키운 아이들-2부-

옹냐 |2014.02.18 14:59
조회 35,979 |추천 171


1부 링크

http://pann.nate.com/talk/321280260


핸드폰으로 올리는거라서 잡설따윈 넘어가고,
원하시는 아가들 사진 투척합니다^^

1부의 봄이사진을 이어서 올리고,
제 두번째 임보아가 순심이를 소개할께요~



말그대로 똥꼬발랄한 시기의 봄이~
굳이 안놀아줘도 장난감 막대기 하나면
아주 신이 나서 폴짝폴짝!!!

이때부터는 너무 활동적이라 사진도 거의 못찍었어요
ㅠ.ㅠ
찍어도 대부분 흔들렸다는..;;




이건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꼬리까지 부풀도록 놀다가
잠시 창가에간 봄이예요~




흔들렸어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봄이양~
이때부터는 잠든거 밖에 못찍을 정도의
말괄량이가 되었답니다ㅎㅎ





저희집 둘째 하늬랑 실컷 우다다를 하고선은
사이좋게 잠들었어요^^

천사들이 따로 없죠?

저희집 둘째인 하늬바람이도 구조한 길냥이지요~




캣맘언니가 보호소에서 구조해온 고양이들을 위해
사비로 빌린 고양이쉼터에 놀러가서도
어찌나 잘놀고, 잘자는지 ㅎㅎ





4월1일날 구조해온 봄이는 5월26일
착하고, 다정한 가정으로 입양갔답니다^^

데리고온지 몇일 안되서 카페에 올린
봄이사진에 반하셔서
입양날까지의 봄이에게 드는 사료비랑 초유비등을
아낌없이 내주셔서 정말 너무나 큰도움 되었지요.

이때부터는 입양간 집에서의 봄이입니다.
봄이란 이름도 봄이의 엄마, 아빠께서 거진 보름동안
상의해서 결정하신 이름이지요^^




봄이네는 퇴근이라는 나이차이가 조금나는
같은 길냥이 출신의 오빠가 있어요.
한동안 기운 넘치는 말괄량이 봄이의 엉덩이 깨물기
공격으로 인해서 퇴근이가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둘도없이 사이가 좋다니다^^








제가 키웠지만 워낙에 성격좋고, 이쁜 우리 봄이는
사교성도 좋아서 낮선 고양이도 잘어울려서 놀고,
낮선 손님이 와도 먼저 나가서 인사하는
일명 접대냥 이라고 합니다ㅎㅎ

봄이가 사는곳이 좀 멀어서 그후로 만나지는 못했지만ㄷ꾸준히 사진과 소식을 보내주시고 계세요^^


이번에는 저의 두번째 임보아가인 순심이예요.

순심이 구조는 좀 사연이 복잡해요.

누군가가 구조는 해놓고, 케어하는 방법을 모르시는지
거의 방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울부짖는걸
길냥이 밥셔틀하다가 소리듣고서
캣맘언니랑 제가 가서 대신 임보하겠다고 해서
데려온 아이예요.

봄이를 구조때보다 몇일정도 더 큰 순심이.
그렇지만 역시나 아직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었을
초꼬물이 지요 ㅠ.ㅠ




봄이를 보내고 얼마 안되서 다시 2~3시간마다
일어나서 초유먹이는 생활도 다시 컴백!!!ㅎㅎㅎ



첫번째 봄이도 삼색이 여아~
두번째 순심이도 삼색이 여아~ㅎㅎ

솔직히 14년 넘게 고양이랑 동거동락했지만
삼색이는 처음 이랍니다^^





밥만 주면 찡얼거림 없이 순하게
꾸벅꾸벅 졸다가, 멍 때리는 성격이어서
순심이라 명했지요ㅎㅎ


아...폰으로 쓰기 참 힘드네요ㅠ.ㅠ
아직 순심이 사진과 몇몇 아이들이 더 있는데,
사진이 12장 밖에 안올라가는 상황이라
3부는 내일 다시 올릴께요~
추천수17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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