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황창규 신임 회장의 취임후 주요 인선을 마무리했네요~
'비정상화의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배치하는데 주력했다고 하는데~
황창규 회장의 인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1) KT는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미래융합전략실장으로 윤경림 전무를 선임
(윤경림 전무는 통신과 방송 업무를 두루 경험한 콘텐츠 전문가로 KT 신사업추진본부장과 CJ헬로비전 부사장 등을 역임)
2)삼성 출신 김인회 전 상무를 재무실장으로 영입한 것 외에는 조직 내부에서 우려했던 '삼성맨'들의 대거 영입은 없었음.
3) 전체 임원의 30%를 감축하고 남은 자리는 내부 발탁을 하거나 이석채 전 회장 시절 KT를 떠났던 '원래 KT'를 재등용. 또 출신과 관계없이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발탁.
4) 비서실 강화. 기존 상무급인 비서실장을 전무급으로 올려 위상을 키우고 그룹 전체 흐름을 읽게 하는 한편 돈 관리는 삼성 출신에게 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