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게요! 제가 네이트판에 글들을보면 디스코팡팡DJ에 관련된 글에는 거의 욕밖에없고 댓글들도 마찬가지로 'DJ한테 기대하지말아라.' 뭐 이런반응을 보이시길래 저도 어쩔수없는 DJ의 팬이였어서 속상하고 가끔씩 심한말들을 하는거보면 화도나고 그럽니다. 저도 지금은 디스코팡팡에 빠져있지도 않고 제가 지금 좋아하는 오빠도 DJ가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멋지게 지키러 갔습니다. 쉴드? 그런거 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DJ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말씀드릴게요! 디스코팡팡 디제이들은 죄다 야한농담에 듣는사람이 기분나쁠수있는 농담을 할때도있습니다. 인정하는데요, 기분나쁘시다면.. 디제이들 잘못도 물론 있겠지만 다른뜻은 전혀 없고 그냥 손님들께 재미를 주려고 했던것뿐입니다. 그런 농담들은 하지않고 바른말들, 옳은말들만 하는것보다는 웃겨주기 위해서 그런 농담을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한번 놀러가시는 거라면 죄송하게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지만 자주 가실거라면 이런일이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기분이 나쁠때는 담아두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을해야 손님분들도 디제이들도 좋은방법인거 같습니다! 말을걸기가 힘들다면 음..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디제이들이 일진? 양아치? 이런사람들 소굴이라고 배운것도 없어서 할수있는일이 없으니까 디제이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디제이들 살아온 환경들을 잘 들어보시면 대부분이 힘들게 살아왔고 그런걸 마음에 담아두고 말도못하는 겉과는 다르게 상처가 많은 디제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욕하는건 상처를 두번 주는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 디제이가 되며 가족들과 떨어져서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상처들도 잊으려고 노력하겠죠 근데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욕을 하시면 상처를 잊으려고 하는중에 다시 또똑같은 상처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생각과는 좀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따뜻하게 보듬어주는게 어쩌면 당연한일 아닐까요? 일때문에 듣기안좋을 수 있는 농담을 하기도하고 욕도하고.. 그렇지만 결국에는 다 손님분들께 웃음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좋게보는건 아니더라도 나쁘게는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빠도 디스코팡팡 디제이였을때 판을 타다가 발목도 여러번 나가고 지금 성대결절이 1년이 넘어서도 낫지않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했고 바른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역시 상처가 있는 사람입니다. 부탁드릴게요 억지로 좋게 봐달라고, 보듬어달라고는 못하겠지만 나쁘게보고 대놓고 욕하는건 되도록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