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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인생. 벗어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에요.
지금 전문대에 다니고 있어요.
제목 말그대로 재미가 없어요.
친구 2명..그렇지만 2명 친구 다 지금 제곁에 없네요
1명은 유학가고 1명은 공무원 시험준비..
그외에 따로 연락하는 친구는 없구요.
학교생활도 거의 안해요. 하고 싶지도 않고..ㅠㅠ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대학교도 시골에 있어요.
공부를 안한건 아니지만 ...열심히하지도 않았어요
4등급정도
부모님 등에 억지로 떠밀려서 학교왔고
지금 다니고 있는 과도 적성에 안맞고.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만 부모님이 결사 반대하시네요.
만약에 준비한다면 무휴학으로 수능을 준비해야하는데 그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애들 보면
되게 바쁘게 살면서 자기갈길 가는데..
저는 하루하루 침대에서 누워서 폰만 만지작만지작..
요즘따라 이렇게 살면안될거같은데 이런생각이 자꾸 듭니다.
원래는 사회학쪽으로 공부를 하고싶었는데..
저는 솔직히 다시 수능을 봐서 좋은 대학교에 가고싶어요.
하지만 이제 남들은 취직을 해야할 나이에..
저는 입학을 하는거잖아요. 졸업하면 27살인데 취업도 걱정이고...
하지만 정말 이대로는 살기싫고.. ㅠㅠ
부모님은 그냥 전문대다녀서 그길로 나가길 원하시고..
그냥 동기도 없고 뭘 하고싶은 마음도 안생기고..
다시 수능을 보자니 성적이 안오르면 헛수고 하는거잖아요.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벗어자고 싶으면 무언가를 해야된다는건 알겠는데..
그게 수능을 다시 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이길을 가야하는건지...
한참 좋을때 아무런 추억이 없다는거 자체가 너무 슬퍼요..
쓴소리도 받아드리겠습니다.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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