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방탈한거 같네요,, 여성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입장?을 들어 보고 싶어
아이디 빌려서 여기다 글 쓰네요,, 일단 제 이야기 이구요 글이 길어 질지 짧아 질지는
다 써봐야 알겠네요,, 정말 혹시라도 지인이들이 알아 볼수 있어서 제 스펙 관련은 범위를
조금 둘까 합니다. 이점 이해해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신다면 욕이든 조언이든 답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남쪽 도시지역에 살고 있는 28~31살 남자 입니다. 일단 저는 키가 정말 작아요.
살아 오면서 학창시절도 그렇고, 어느 단체나 집단으로 가도 항상 가장 작다고 보시면 되네요.
수치로는 155~165 이고요. 그래서 키에 대한 엄청난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정말 제대로 된 연애는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상태이구요. 연애를 오랫동안 하지
못하다 보니 자신감은 정말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이구요. 자신감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건
저도 정말 현실적으로 인지는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알고 있어도 이성 만날때 자신감 안생김)
지금까지 오도록 당연히 소개팅, 헌팅, 짝 맞춘 술자리 이런거 안해본거 없어요. 당연히
제 스스로의 힘 보다는 잘난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죠. 놀때는 정말 신나게
잘 놀아요. 근데 그게 끝이에요. 저 만남동안 당연히 연락처를 물어 본적도 많고요.
연락 한적도 많습니다. 근데 첫 만남 이후로 두번째 만남이 성사 된적이 단 한번도
정말 딱 한번도 없어요. 이러다 보니 당연히 제 자신감은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키 작고 자신감 없는거 빼고 외모, 스타일 정말 보통이상 되고요.
진짜 여자친구 생기면 올인하는 스타일 이고요. 저포함 저를 아는 주변사람들은 제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거 알고 있어요. 그러면 뭐합니까, 두번이든 세번이든 만나야
제가 괜찮은 사람이란걸 어필까진 아니더라도 알수 있는거자나요.
아무튼 여기 까지는 저의 연애사? 자신감 정도? 이런 부분을 설명 해드릴려고 쓴거구요.
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영위 하는 사업이라 현재는 공동대표 이구요.
업종 특성상 고정 수입이 정해진건 없어요. 많은달은 엄청나게 많고 없는달은 없을수도 있는
그런 업종이고요. 사무실은 제 명의로 분양받은 상가를 반은 제 사무실 반은 세를 주고 있는
상태이고요. 매달 170만원(현재) 월세 수입이 있습니다. 상가 시가는 5억 정도 하고요.
신혼집 할려고 산 40평 아파트 전세 3억에 놓고 있습니다. 시가는 현재 4억 정도 하고요.
3000cc 국산 중형차 타고 다니고요. 여기까지는 제 겉모습 입니다.
어리고 젊은 나이네 제돈 벌어서 상가며 집이며 살수는 없자나요. 네 부모님이 사주신 거에요.
그러다 보니 저는 지금 현재 나오는 모든 수입(사업, 월세)이 부모님 에게로 가네요.
저도 요즘 세상에 저정도로 시작하기 힘든걸 알기에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으며,
제가 쓰는 만큼의 돈은 받기에 불만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결혼을 빨리 하길 원하십니다. 네,, 저도 하고야 싶습니다.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 자나요? 성인되고 제대로된 연애도 못해 봤는데 어떻게
결혼을 합니까? 선봐서 결혼 하나요? 선봐서 할수도 있겠죠,, 제 명의에 재산이 있으니
현실은 저걸 다 사준것이 아니라 결혼식 비용 줄여서 전세금 받은거 갚아주고 이리저리 해서
모지라면 대출 받아서 내주고 대출은 앞으로 돈벌어서 갚아 나가랍니다.
지금껏 부모님 아래서만 자라 왔고, 겉보기에 재산만 있을뿐 자신감도 없고 연애도 못했고,
독립심도 없고, 지금 당장엔 연봉(개인수입)도 없고 정말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저랑 연애(결혼) 할수 있겠습니까? 저 정말 결혼 못할꺼 같아서 진지하게
여쭤 보는겁니다. 그리고 연애(결혼) 할려면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평생을 남들과는 다른 스트레스(키, 연애, 결혼)를 받고 있습니다.
배부른 소리 절대 아닙니다. 저는 저기서 오는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까지 생각해봤고,
속맘 털어서 얘기 해본적도 할곳도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지인들 소개 같은게 해결책은 안되네요. 직장생활 안해봐서
사회친구 없구요. 만나는 친구만 만나다 보니 그 친구들도 새로운 사람 소개 시켜주거나
할 장면은 안되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