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정보원 첩자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해 자백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적발체포된 남조선정보원 첩자 김정욱과의 국내외기자회견이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는 국내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 외신기자들, 주조 외교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김정욱이 발언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7일 밤 중국 단동에서 밀선을 타고 불법침입하여 륙로로 평양까지 들어왔다가 8일 새벽 보안원들에게 단속되여 해당 기관에서 조사를 받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반공화국범죄행위에 대하여 자백하였다.
김정욱은 《국정원》의 지시를 받으며 반공화국정탐행위, 반공화국종교행위를 하였다.
북에 《기독교》나라를 세우려면 현 정권과 정치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정원》의 돈을 받고 북의 사람들을 협조자로 소개, 중개하였다.
뿐만아니라 중국 단동에 지하교회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끌어들인 북의 사람들에게 글을 쓰게 하거나 담화의 방법으로 북의 내부실태자료를 수집하여 《국정원》에 제공하였다.
북의 사람들앞에서 정치체제를 모독하는 설교를 하고 또 그들스스로가 북을 헐뜯는 기도를 하거나 글을 쓰게 하였으며 그들이 단동으로 오는 남쪽과 미국사람들앞에서 반체제행동을 하게 하였다.
그들에게 돈을 주면서 앞으로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동상이 있는 곳마다에 《교회》를 세우고 북의 전지역에 500개의 《지하교회》를 세우면 북의 정치체제는 망하게 되고 하나님나라가 서게 된다고 하면서 《지하교회》를 세울데 대한 임무를 주었다.
《탈북자》들을 남쪽으로 빼돌리는 행위를 하였다.
2008년 10월 남쪽인권단체에서 일하는 한 목사로부터 소개받은 4명의 《탈북자》들을 3국으로 빼돌리다가 단속되여 벌금을 내고 나온적이 있다.
북에서 넘어온 화교 6명을 3국을 거쳐 남쪽으로 빼돌리였고 자기가 운영하는 지하교회에서 생활하던 북의 사사려행자 전영철도 남쪽으로 보냈었다.
지하교회에 끌어들인 북쪽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였다.
지하교회로 사용하던 세집에 남쪽위성TV를 설치하고 수백권의 반공화국책들도 가져다놓고 북의 사람들을 세뇌시키는데 리용하였으며 서로간의 경쟁심을 부추겨 북의 정치체제와 정책을 헐뜯게 하였다.
위성TV로 남쪽의 《기독교방송》, 성록화물통로를 비롯하여 100여개의 통로들이 나오게 하였으며 《탈북자》들의 수기와 북의 지도부와 체제를 헐뜯는 내용들이 들어있는 종교잡지들을 가져다놓고 그들이 수시로 보게 하였다.
김정욱은 모든 행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법과 북의 사람들의 인권을 엄중히 침해한 범죄행위라는것을 인정하였다.
그는 북의 해당 법기관조사를 받는 과정에 자기의 범죄가 어렸을 때부터 반공교육을 받으면서 머리속에 새긴 적대의식에 기초한것으로서 이 모든 행동은 우리 민족의 분렬을 바라는 외부세력과 보수세력에게만 좋은것이며 우리 민족의 리익에는 절대적으로 백해무익한것이고 부질없는 짓이라는것을 깨달았다고 말하였다.
지금도 조선북부국경과 린접한 중국변방지역들에서는 많은 《대북》선교활동가들과 탈북유도인물들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자기가 한것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자리를 빌어 나는 자기 민족에 대한 적대감에 빠져 종교인들까지 리용하는 《국정원》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에게 그리고 그들에게 리용당하여 민족앞에 죄를 짓고있는 《대북》선교활동가들에게 나의 교훈을 깊이 새기고 뒤늦게라도 잘못을 고쳐나가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나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죄를 지은 수십명의 북의 사람들에게 지난 기간 중국에서 내가 한 모든 말과 행동들이 거짓이며 범죄라는것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그들앞에 사죄한다.
이어 김정욱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공화국국경을 불법침입하게 된 경위와 과정에 대해 말하였다.
또한 공화국경내에 불법침입한 목적과 가지고온 짐속에 있는 물건들의 용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밀입국한 목적은 때가 되면 북의 민심을 흔들고 현 정권과 정치체제를 붕괴시키는데 리용할 《반체제지하교회망본부》를 평양에 만들어놓고 북의 내부실정과 《지하교회》활동상황을 촬영하여 남쪽교회와 《국정원》에 알려주는것이다.
국경을 넘어오면서 가지고온것은 성경책들과 기억기카드, MP3 100개, 의약품과 식료품, 극소형카메라, 성록화물 CD 40장이다.
기억기카드속에는 《기독교》영화들과 동유럽나라들이 붕괴될 때 지하교회가 큰 역할을 하였다는 내용의 회상록, 성경강의, 찬송가 등이 들어있고 MP3들에는 북의 《인권》문제를 비방하여 쓴 책을 가지고 만든 련속극, 성경설교집 등이 들어있다.
각종 의약품과 식료품은 신도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서 가지고왔으며 극소형카메라는 평양시내의 여러 장면들과 《지하교회》활동상황, 《교회》세울 자리 등을 촬영하여 가져가고 성록화물 CD는 신도들이 그것을 복사, 밀매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퍼뜨리게 할 생각으로 가지고왔다.
로씨야와 중국, 일본의 기자들이 질문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김정욱의 반공화국범죄행위를 립증하는 자료들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에 대한 시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