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관절염이있는데
남자친구가 이런 저의 아픈것 까지 사랑해줄수
없다고 100일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자기 나이 서른인데 곧 선봐서 결혼할꺼라 더군요.
첨엔 본인이 낫게 해주겠다고 같이 이겨내자고 했던 사람
이었는데..
헤어진지는 3주 되었네요.
서로 연락한번도 한적 없네요 저도 참 독한것 같네요
이별사유가 성격차이, 잦은 싸움 이었다면 저도 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했을텐데
제 몸 아픈건 당장 어찌할수가 없기때문에 그사람 보내
주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를 만날 때 이걸 비밀로해야할까요?
속이는건 싫은데 제 아픈것까지 감싸줄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요?
그리고 떠난 사람한테 다신 연락안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