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물한살 그냥 평범한 학생이구요ㅠㅠ..... 제가 어떤일때문에 남자친구의 네*버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평소 핸드폰도 완전히 쿨하게 저한테 맡기고 통장 비밀번호까지 알려줄정도로 자기 프라이버시에 대해서 감추는게 워낙 없는 남자친구라 제가 알려달라고 했을때도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톡으로 아이디랑 비번을 보내주더라고요
근데 제가 몹쓸 호기심에!!!!!!!!!!! 아 지금도 정말 후회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모텔사이트 유명한곳 있잖아요.... 평소 남자친구랑 데이트할때 제가 거기서 쿠폰도 받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편이라 저희가 사귈때는 거길 저만 사용했는데
제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제 아이디를 치다가 문득 뭔 생각에선지 남자친구가 알려준 아이디랑 비번을 쳤는데 로그인이되는거에요ㅠㅠㅠㅠ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전여친과 갔던 모텔후기랑 데이트후기.... 하
맘이 너무 안좋아요......
남자친구가 전혀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고 또 알려주지도 않았을 그런걸 제가 먼저 열어봐버린거니까 남친한테 섭섭하다고 말할 그런 성질의 것도 아니고...........
제가 그걸 말하면 남자친구는 제가 자기의 과거를 완전히 캐고다닌줄 알고 오해할게 뻔하고 저같아도 기분나쁠테니까요....
어차피 과거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남친의 옆에있는건 저긴한데......
머릿속에서 지우려고해도 계속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