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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친구관계너무힘듭니다..

ㄱㅁㅇ |2014.03.06 04:56
조회 7,667 |추천 9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대학 새내기입니다.
남학생이구요 공과계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친구관계로 너무힘듭니다..
중고딩때 애들이랑 잘지냇고 관계도 무난햇구요
근데 대학교를 지방살다가 대전권쪽으로 오니 너무힘듭니다..아는애도하나없구요..오티및입학식도 등록금버느라 못갔구요.처음 개강날갔을땐 이미 애들은 집합으로 다니고 강의끝나고도 말걸틈도없이 자기네들끼리 당구 롤하러가자면서 가버립니다..그러면 전혼자남아서 혼자집가죠 몇일지나면괜찮다 말씀을듣고 버티는데
않힘들다고하면 이상한거겠죠 가슴이답답하고 우울증걸릴거같기도합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추천수9
반대수0
베플|2014.03.07 14:14
대학은 모두 님처럼 대인공포를 느낄 시기. 왜냐면 개인주의가 늘기 때문. 1. 마음을 비운다. 사회생활에는 소외와 왕따문화가 없다. (없다고 생각해야됨) 친하지않은 사람끼리 우루루 몰려 밥먹고 웃으며 사무적인 얘기 할 정도의 관계까지로 생각하셈 2. 가식이 필요하다. 다들 성인으로 만났기때문에 대인에대한 두려움이있다 이럴때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 남들은 억지웃음인지 눈치못챔. 그게 성격인줄암) 되게 여유롭게 보인다 3. 누군가가 너를빼고 얘기를 하고있을때 그주위에서 뻘쭘하게 듣고닜지말고 그상황을 생각하며 뻘쭘해서라도 웃던가 중간중간에 맞아~나도 그랬었는데. 정도의 추임새를 넣어준다. 이건 그 무리에 속한듯 느껴지고 너도 덜 뻘쭘하다 . 4. 대학생활엔 친구끼리 스킨십이없다. 그저 멀찍히 떨어져서걸으며 사무적인얘기 (ex. 오늘수업 몇시에끜나지. 다음수업 뭐지.) 혹은 속내를드러내지 않는얘기 (ex. 이 델몬트 주스가 껍질이 잘까지더라ㅋㅋ) 등등이 주를 이룬다. 너도 여기에 익숙해지고 이런 얘기를 주로 하되, 가끔씩 일상생활얘기나 고충등을 얘기해라. 가끔씩만.. 5. 침묵과 자기관리. 이건 뭐냐면 친구들이 우르르 매점에 간다고해도 넌 거절하고 니 가 하고있는 일을 할 정도의 마인드를 키우란 거다. (ex. 우철아 매점가자 ㅋㅋ 안되. 나 지금 과제해야되 다녀와~) 아무도 널 욕하지않는다. 대학생활에서 뒷담은 깐 사람만 모자른놈 덜된놈 취급받는다 ㅋㅋ 오히려 더 성숙하고 속이 실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6. 감정에 솔직해져라. no를 외칠수 있어야 한다. 감정에 솔직해져라. 중고등학교때처럼 싫은걸 싫다고 말해서 욕할 사람은 더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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