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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부모님

20 |2014.03.06 12:07
조회 11,421 |추천 20
나 서울사는 20살 여잔뎅... 그냥 판 돌아다니다가 생각나서 써보는거지만ㅋㅋㅋ



가끔 판에 글쓰시는 분들중에 부모님이 관계 가지는거나 아빠가 야동보는거 알게되거나 하는거 보고 징그럽다 민망하다, 얼굴을 못보겠다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물론 그런 장면을 목격하면 당황스럽고 좀 부끄럽고 하겠지만 글쓸때마다 말씀해주시는 베플님들이나 댓글들 보면 본인들 다 그렇게 태어났고 앞으로 결혼해서 그렇게 아기 낳을거고!! 손만잡고 잔다고 해서 아기 안생기는 거 다 알고 있을 나인데도 그걸 창피하다느니 심한사람은 더럽다거 표현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듬...



솔직히 나도 초등학교 4~5학년때 우리 부모님 사랑나누시는거 여러번 봤는데 물론 어릴때는 왜 우리있을때 할까...했었지만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는 일부러 모른척하고 지나가고 일상생활했는데...그게그렇게 정신적인 충격을 먹을만큼 큰 일인가..?? 싶음



또 아버님이 야동본다는 사람들 있는뎅



우리집돜ㅋㅋ우리아빠ㅋㅋㅋ나한테 엄청 걸림ㅋㅋㅋㅋ

우리 오빠 컴퓨터에도 없는야동이..ㅋㅋㅋ 내가 이거 지워!! 이러면 당황하면서 바로 그자리에 다 지우시거나 허락맡고 내가 다 지움ㅋㅋ이것도 아빠의 사생활인데 다 큰 딸한테 이걸 들키면 아빠입장에서도 얼마나 부끄럽겠음? 그리고 한달쯤 있다가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이것저것 확인해보면 어느새 또 다운...ㅋㅋ이렇게 알면서도 모른척 넘어간게 벌써 5~6년이 다되감



이걸 민망해서 얼굴 어떻게 보죠...이렇게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고 개인차가 있는거겠지만 너무 부모님의 성생활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창피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글을썼음ㅋㅋㅋㅋ



역시 이놈의 오지랖이 문제인가...ㅋㅋㅋ



아무튼!! 우리의 사생활을 이해해주시고 모른척해주셨던 부모님처럼 우리도 부모님의 사생활은 어느정도~모른척 웃고 넘어가고 성생활같은경우는 우리 부모님이 아직도 이렇게 금슬이 좋고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구나~라고 기분좋게 생각했으면 좋겠음!!ㅋㅋㅋ서로 좋은게 좋은거니까~



뜬금포로 작성한 글 읽어주신분께 감솨드립니당ㅋㅋ



마지막으로 엄빠사랑해요♥♥
추천수20
반대수10
베플강현정|2014.03.06 12:21
딸내미 잘 키워 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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