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19살 검정고시준비생입니다
일단 저의 고등학교때 생활은
고1 공고로 진학해서 자퇴
그후 다음해에 인문계로 복학했으고
초반에 스스럼없이 친하게진했으나
너무 만만해 보였던지 갈굼을 당했고
또 자퇴... 그리고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19살
아직도 검고학원 다니면서 고1과정만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칠 나이인데...
검고공부도 제대로 안되고...하...
수능공부는 아예 시도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학교에서 사겼던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너가 검고치고 수능본다고해서 재수아님삼수
못하겟냐고 그럴바에 다시 학교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더 낮다고
내가 너보다 일년 먼저 졸업하고
대학가도 너 기다리겠다 군대도 기다릴테니까
나 믿고 학교 다니라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울면서 말이지요...
솔직히 그말도 일리가 있엇습니다
저는...누가 이끌어주지 않는이상 혼자서 뭘 하지를
못하거든요...
물론 처음에는 학교 2년 꿇고 복학해서
열심히 하자! 그랬지만 학교까지 가서
입학 동의서에 싸인만하면 됬지만
저는 결국 싸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3년 다녀 졸업하고
대학을 가면 22살에 1학년이고 군대다녀오면
25살 대학졸업할때쯤 제 나이는 28이니다...하...
인턴이나 학비벌려면 휴학도 해야될텐데
이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드니 도저히 싸인으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또 생각을 하자니 제수준이 도저히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지난 이년동안 공부라고는 검고수준밖에 없었고
수학 영어는 기초도 모르고...
그나마 유일한 친구이자 의지할수있던 여자친구와
저를 비교하자니 (간호사가 꿈이고 공부랑 집안또한 괜찮아서) 피해의식도 생기고...
미치겠습니다..
오늘 14년도 국어b형 풀어봤는데
겨우 10문제...10문제 맞췄습니다 22점으로 말이죠
진짜...노력을 해도 자꾸만 미래를 생각하니
암울해서...
진짜 지잡4년제 갈 성적이라도 된다면
바로 결정을 내릴텐데
정말 고민입니다...
2년을 꿇고 복학을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이길 쭉가는게 맞는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