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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되면 택배도 못받는 더러운세상

세상에나 |2014.03.07 18:18
조회 241 |추천 0

저는 갤2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서 핸드폰 바꿔라 바꿔라 하는 바람에

뽐뿌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핸드폰 사셨을때 기분 아시잖습니까

두근구든 아~~ 빨리 만져보고 싶다...아...

택배를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갤2는 이미 3월6일 오전11에 끊어졌습니다.

연락 많이 오지도 않지만...왠지 불안한 핸드폰의 노예

다행히 휴무여서 7일 아침부터 창문에 붙어 내내 기다렸죠..ㅡ.ㅜ

2시가 되어도 택배가 안와 꽃샘추위가 왠말이냐..창문을 열었죠

나의 핸드폰....

3시...

4시...

5시...아...점점 조증이..혼자 화났다가 새핸드폰 생각에 웃었다가

다시 기다렸다가

TV를 봤다가 다시 밖을 봤다가

안되겠다싶어 대X통운으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뜨뜬...

 

글쎄...전화를 안받아서 패...쓰...를 했다고?

응??

나...화장실도 엄청 빨리 다녀오고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전화....안받으면 주소가 버젓이 써있어도 패쓰하는 그런거야??

빌라식도 아니고 완전 뻥뚫려있는 2층 주택인데...

이름 불러보지도 않고 패쓰랍니다.

창문열고 주인 기다리는 개 처럼 기다렸는데..

주소가 있는데 왜 그냥 지나치셨냐니깐 몇층인지 몰랐다며...

이름 불러봐 주셔야 정상아닌가요

오히려 전화 왜 안받으시냐고....

바쁘시고 힘드시고 배달해주셔야 하는집이 한두집이 아니라는거 물론 알고있습니다.

화난 맘을 가라앉히고 그럼 오늘 못받냐니깐 지나쳤다고 토요일이나..월요일...

월..요일...월......월........요.......

그거 핸드폰이라고 꼭 좀 내일 부탁한다고 화도 못내고

부탁부탁 했습니다.

대X통운 정말 대단하네요.

불금이고 나발이고 소심한 맘에 판에 글써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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