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내가 너가 너무 좋아서 티가 난 걸까
진짜 바쁜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한 번이라도 만나고 싶었는데.
짝사랑만 일년 째... 그 동안 힘들고 바라만 보고 뒤돌아 서는 동안 내가 바보 같았지만
선뜻 나가설 기회가 없었는걸....
이젠 난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고, 너도 전공 챙기느라 또 바빠질거고
거기서 눈에 밟히는 사람과 사귀겠지만 (그렇게 내가 기회가 없다고 느껴지는 구나...)
너도 키가 작고 나도 작지만, 너가 고등학교때 농담이었는지 몰라도, 네가 작아서 내가 돋보일수 있을거라고 했던 말.... 넌 기억할 지 모르겠다만 난 아직도 생각이 나지 뭐니 ㅋ
그 땐 내 마음도 내가 모르고 그래서 잡지 못했어. 조급했던 나머지, 지난 해 모든 일이 꼬였던거 같아. 제대로 사랑해본 경험도 없는 나라서. 들켰는지도 모르겠다.
집착인지는 몰라도, 너가 어떻게 느낄지 모르지만, 나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