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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청기와갈비 가격 사기 사건, 조심하세요!

sim |2014.03.15 13:05
조회 5,905 |추천 31

 

 

어제 저녁 홍대 청기와갈비에 가서 소갈비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수다떨다가 기분 좋게 일어나서 계산했습니다.

7만 8천원 나왔다길래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 하면서

테이블번호 확인하고 빌지보고 계산하셨으니 의심없이 결제했습니다.

주말이고 기분 좋아서 즐겁게 나왔는데

좀 걷다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 가격이 나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가던길 멈추고 계산기 두드려봤습니다.

 

6만원이더군요.

 

다시 갔습니다.

실수로 잘못 계산하셨나보다 하고 갔더니 아까 계산했던 아저씨는 없고

다른 아주머니가 있으시길래 잘못 계산하셨다고 이거, 하면서 테이블번호 말씀드리고

카드승인취소하고 다시 6만원 결제했습니다. 그때까진 그럴수 있다 하고 서있었는데,

아줌마가 계속 아니 이게 왜 잘못 계산됐지? 하며 의아해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원래 계산했던 아저씨가 계산대 옆을 지나갔습니다.

아줌마가 "이게 왜 잘못 계산됐지?" 하시고 계시니 그 아저씨가 빌지를 보지도 않고

우리 얼굴만 보고 정말 뻔뻔한 표정으로

 

"아 , 그거 아까 내가 1인분 더 계산했어"

 

하면서 지나가더군요???

나쁜감정없이 서있던 우리는 순간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그 아저씨는 알면서 1인분 더 계산을 한겁니다.

여자애 둘이서 소주를 3병이나 마시니 취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그냥 지나가버리더군요?? 전혀 미안한 기색이나 당황한 기색도 없었습니다.

이미 계산을 고쳐 한 상태였고 우리는 화가 나서 항의했습니다.

이건 사기라고. 이건 저 사람이 알고 저런거 아니냐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항의하는데 아줌마가 당황하시더니

우리를 데리고 가게 밖으로 나가더니 그 아저씨를 데리고 나와서

사과하라고 할테니까 화를 풀라고 하더군요.

 

됐다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지금 주말이라고 소보원 전화 연결 안되서 신고는 아직 안했지만

혹시 그 집 가실 분들은 조심하십시오.

상도덕도 없는 집입니다.

 

 

추천수31
반대수0
베플ㅡㅡ|2014.03.16 13:01
아저씨 미쳤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취한줄 알고 더 계산한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고발하세여 뻔뻔하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말리라도 아 1인분 더 드신줄알고 계산했다고 죄송하다하던지 철판이네 저 양반ㅉㅉㅉ
베플ㄷㄷ|2014.03.16 11:53
경찰을 불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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