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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을 놔주고싶어지네요ㅠ

없어요 |2014.03.19 00:36
조회 6,252 |추천 6
저번에도 글을 남겼는데 ... 친구한테 시시콜콜 말하기도 내얼굴에 침뱉기구 답답해서 또 글을쓰게되네요
이제 결혼1년5개월쯤 되구요 예비맘이에요
신랑도 너무좋구 결혼생활은 행복해요
시엄마만힘들게안하면요ㅠㅠ 저희어머닌 제남편에대한 기대가 늘 크셔요 아주 자랑스러워하신답니다 시동생이있지만 유독 더 품게되는 아들이래요
결혼전부터 제가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친정엄마와 시엄마가 부딪히면서 두분의 관계는 절정을 이뤘지요
항상 제가부족하거나 서운한게 있으시면 혼내시면서 친정엄마얘기가 꼭나와요 친정엄마가 안가르쳐주냐면서
제가 외동딸이라 또 위로형제가없어서 보고자란게 없엇던거같다구요 그럴땐 참 비참하구 허탈해지네요
사회에서두 느껴보지못했던 기분을 결혼하구 느끼게되네요
이런일이 한번씩 있을때마다 전 울구 신랑은 달래고
임신중이라 더 크게다가오네요
시엄만 물질적인거말구 늘 신경써주기를 바라세요
관심또관심 24시 시엄마를 향해 ... 집이 가까워서 더그런가봐요
문제는 시엄마로 인해 힘들때면 그냥 신랑을 놓고싶어지네요제가 이기적인지 몰라도 솔직히 죽을때까지 이관계가 갈생각을 하니 내가젤먼저 갈수도있겠구나 하면서요
부모자식간을 갈라놓고싶진않구 그렇게 될수도 없겠지만
한번씩 시엄마가 이럴때면 구체적인 언행이 있지만다쓰기엔 너무많고 길어요ㅠ 정신과치료도 생각했었거든요
둘사이엔 아무문제가없는데 그래서 더 맘이아프네요
신랑이주는 행복보다 시엄마스트레스가 더큰건지
그냥 눈물만 나네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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