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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요..(예단,예물등등)

휴... |2008.09.01 17:21
조회 4,760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 앞둔 29살 처자입니다..

저 3년 연예끝에 결혼합니다..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 초혼(29) 신랑될사람 재혼(37)입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남자쪽에서 24평 아파트를 하나 사는데요..

편하게 남친이라 할께요..

남친이 현재 2억 가지고 있고요..

대출 적게는 1억에서 1억2~3천까지 받을 생각이구요.

아파트에 제돈은 안들어갑니다..^^;

결혼하면 당연히 같이 갚아야 할 돈이구요..

전 혼수로 2천에서 2천3백정도 선으로 생각 하고 있어요.

모은돈이 많지 않아서 최대한 아껴서 할 생각입니다.

작년에 신랑될사람 형이 결혼하면서..형수(형님되실분)한테 2백을 받아서

저 정장한벌(3십만원)사주고,본인 옷사입고 가방사고 남은돈은

본인이 썼더라구요..

근데 남친 결혼하면서 받은만큼(2백)은 형한테 돌려줘야 한다고 (이해는 됩니다..)

돈이 없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예단 천만원 하라고 하네요.

5백보내면 형 2백주고 하면 3백인데 거기서 돌려주고 뭐할돈도 없다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안계시고,시어머님 되실분이 형제가 많치 않으신데다

작년에 아주버님 되실분 결혼하실때 폐백드리고 절값을 시어머님 되실분이

일일이 봉투에 나눠담아 친척분들한테 나눠주고..그걸로 절값 주라하시고..

예식 끝난후 그 돈 시어머님 되실분한테 다 돌려줬답니다..

남친왈...어짜피 우리도 폐백하면 돌려줄거 뭐하러 그렇게 하냐고..

친정에서는 친척분들이 많치 않으셔서 그러신줄 아시고

생략하자 하셨습니다.그래서 그렇게 합의 봤구요.

친정에서는 식구도 없고 하니 예단 5백이면 될거라고 하시는데 일단 여기서부터

의견차이가 있네요..ㅡㅡ;

그리고 예물 부분인데요..

저 얼마나 받을지 모릅니다..^^;

제가 예물 3백을 받으면 현금으로 3백 달라고 하더라구요.

남자 예물이 여자 예물보다 좀 저렴한데..예물 안하고 현금으로 주실경우

저렇게 주시는게 보통인가요?

또 혼수중 김치냉장고..

일단 두식구 살림이라..김치 냉장고 있으면 좋겠지만..두식구 살면서

김치냉장고 들여놓을만큼 김치 많이 먹지도 않구요.자리만 차지 할거 같은데요

아..살면서 몇년후엔 당연히 살 생각입니다..

24평 아파트 집보러 다녀도

냉장고도 거실에 못들어가고 베란다로 내놓고 쓰던데..김치냉장고 필수랍니다.

김치냉장고는 시어머니.아주버님되실분이 그렇게 말씀하신거고

남친은 저두분 말에 넘어갔습니다.

전 혼수로는 김치냉장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고민되네요..

여러분들 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리고 남자분들 TV에 강하시던데..

참고로 형님되실분 집 42평 아파트에 거실 46인치,방 40인치 인데요..

고거 보더니 그 사이즈가 편하답니다.

신혼집 거실 TV는 46인치 파* 보르* 여야 하구요

침실 TV는 40인치 파* 보르* 여야 한답니다.. 

저 여기저기 알아봐도 24평 거실 TV 40인치 이상 얘기하는데 없던데..ㅡㅡ;

거실에 쇼파는 당연히 있어야 하구요..TV 편하게 볼수 있는 안락의자 같은 일인용

쇼파도 추가로 사달라고 하네요..

참..거실용 스텐드 에어컨..남친이 쓰던기 이제 3년되서 스텐드는 안할거구요.

세탁기 산지 2년도 안되서 세탁기도 안사고 컴퓨터 쓰던거 있어서 것도 장만 안합니다.

어것저것 안하는 것도 많은데 제가 너무 속보이는 건가요..?

정말 결혼하기 너무 힘드네요..너무 머리 아파요.

여러분들 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어떤게 현명한거죠..?

 

내용 추가 할께요..

신혼집 도배는 보통 같이 부담하나요? 아님 신랑? 신부?

궁금해요..

그리고 결혼하신분들..결혼앞두고 기분이 들뜨거나 좋거나 하세요..?

전 오히려 기분이 다운되고 남친 스킨십이 싫어져요..저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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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mm;|2008.09.01 19:51
남자 나이 37살에 재혼에 여자 29살 초혼 데려가면 저정도 모아야 하는 것 아닌가. (2억이 작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나이대가 그렇다는 거죠) 32살 남자 초혼이며 5, 6천 모으는 것이고, 37살이면 7년을 더 일한 것인데. 왜 남친이 이혼하셨는지는 아는지요? 거참 예단비 말고, 혼수는 해오는 것은 신부와 신랑일이지. 왜 아주버님까지 김치냉장고에 TV까지 간섭하는지... (마마봉이에 브라더보이는 아닌지.) 걍 괜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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