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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로보캅(RoboCop,2014)을 보고와서..

손미진 |2014.03.21 05:47
조회 4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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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3일 개봉작./2014년 2월 14일/인천 롯데시네마/번역-박지훈


 -<폴 버호벤>감독의 1987년작-로보캅의 2014년도-리메이크 버전/약간 액션이 심심했지만 볼만했어.


- 워낙 어렸을때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한번더 봤다.여전히 영화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어둡네..


 


[영화내용]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는 인간인가? 로봇인가?
새로운 히어로가 세상을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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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나서..]



​*알렉스 머피의 부인-약간 니콜 키드먼 닮았다.로보캅이 된 알렉스가 자기 사고난 사건 현장 분석 영상보고 급 흥분..


 아니 몹시도 광분상태라서..박사가 ​도파민 수치를 2%로 ..감정을 거의 못느끼도록..떨어뜨려놔서..


 자기를 보러온 부인과 아들을 반가워하지 않고 무표정으로..차갑게 스쳐갈때..짠했다.



 *도피민 수치 낮추는건..극중 <알렉스 머피>보다도..


<사무엘 잭슨>이 맡았던.. 그 무슨 쇼의 사회자.에게 꼭 필요한듯 보였다.


 마지막에 <퍽 유>어쩌고 ,정부가 어쩌고..욕 작렬하던데 말이야.



 


*박사 역할...이성적인..인간적인 .정의로운.

자기 소신을 끝까지 굽히지않고..로보캅에게 무한 애정을 쏟은...기계가 아닌 .한 인격체...인간으로 대해준..게리 올드먼..멋졌음.


물론 중간에 갈등도 하곤했지만..


 


*로보캅의 수트 제외한 전신의 모습이 ..여러번 나왔는데..뇌의 내부 구조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충격이었고..


'환상지'라는 현상도 처음 알았는데 신기했음..로보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최강~!!짱짱 멋졌음.
근데..보고나니..좀.. 우울해지더라......영환 괜찮았는데....ㅠ....ㅠ...하긴..이 영화 자체가  밝은 영화는 아니었지만서도.. 


 


 


*사고로 화상당한 몸을 치료하다가..수개월뒤...온전히..그 부상당한 몸을 살리지 못하고..머리와 가슴부분만 겨우 살렸는데..
로보캅 몸을 갖고나서..미처 자기 몸상태가 어떤지 살피지 못한 상태에서..
눈뜨기전에..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이었나..?
아내랑..다정하게..춤추는 꿈..사고나기전..행복했던시간..실제라고 느낀..생생하던 그 기억이 사라질때..가짜임을 알았을때..


기억뿐인걸 알게 됐을때...머피가 좀 안돼보였다..



일상적인 행복을...꿈만 꾸어야 하기에..로보캅이 된 몸으로서는 그때의 평범한 행복을 더이상


누릴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에...안돼보였다..


 


*로보캅이되서..거의 모든 범죄자 데이터 베이스가 입력.조회.스캐닝..되는 과정 등등이 놀라웠고..


오토바이 스피드가 짱이더라?


다크나이트라이즈에 나왔던 배트카?그거 비슷한게..쫌 멋지더라.


검색해보니 배트포드였네.캣우먼이 잠깐 타기도했던... 암튼 폼나 보였음.


 


*로보캅을 만들기 위해서..극중에서..26억 달러를 쏟아부었다는...믿기 힘든 사실..완전 귀하신 몸이셨군..로보캅...


 


*우울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니..극중에서..


정부나 기업이 부패를 저지르고 ,또 그걸 감추려 언론 통제를 하고, 진실을 호도.왜곡하고..
이런거 때문에 좀 짜증이 나서 그랬던거 같다.


하지만..정의는..또...진실은...용감한 이들에 의해..언젠간 밝혀지게 돼있음.~!바로서게돼있다는거..!


 


 


*죽든말든 너와난 같이간다?였나?


 Dead or alive,you're coming with me.죽든 살든 넌 나와 간다.


 그놈의 망할 레드코드 마저도...로보캅의 의지를 꺾을순 없었어..


 


*로보캅..원작은 꽤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메이크 버전 나왔다길래 봤는데..볼만했다.


 재미보다는 뭔가 생각할게 많아지는 영화였음..



영화니까..이해는 하지만..정말 치안을 ..사람이 직접 담당하기엔.. 다치거나 죽을 위험이 있다고..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데..그 역할을 전적으로 로보캅의 판단에 ..의지하는건..무리가 좀 있었다고 본다.



에디는 좀 특별한 로보캅이긴 했지만..​



그런데 어째..공상과학 영화들은 보면..기계들은 인간이 되려하고..인간은 기계처럼..감정없이. 살려하는지..참...


미래엔 정말 그렇게 될까..기계가 감정을 가지고..인간이 하는 모든걸 느끼고 판단하고 그런날이 올까?


그런날이 와도 뭔가 참 삭막하고 씁쓸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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