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20대를 함께보내며
서로의 의견차이가 커지면서
우린 어제 이별을 선택했지
겉으로는 서로를 위해
겉으로는 서로가 행복하길 바라며..
니가 자주보는 판
여긴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기곤 한다며
나에게 이런 저런 글을보여주며 공감되지않냐며 물어보는 너
이젠 그럴일도없겠지..
여기에 글을쓰게 될진 몰랐다
모든사람들이 여기에 자기 치부를 들추긴 싫겠지..
근데 나 오늘 술너무 많이 먹고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많은걸 생각했다.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추억이라는 추억은 다 남겨놓고
너는 힘들지않을까?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너역시도 힘들껄 생각하면서
글하나 남겨본다.
이글 니가 볼지 않볼지 모르겠지만,
나 너 후회없이 사랑했다.
그래서 지금 솔직히 별로 슬프지가 않다.
내가 슬프면 니가 행복해지지 않을테니,
정말 서로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슬프면 안되는거니까
슬프지않으려 노력한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 함께하며 남겨온 추억들
이젠 그리움이되어 돌아오면 허전함은 크겠지.
괜찮아질꺼야 너의 말대로..
행복하길 바란다는말 진심이길 바랄께
고마웠고, 앞으로 내가 어떤 여자를 만날진 모르겠지만
너만큼 뜨겁게 후회없이 사랑할 자신이 없다 ^^
꼭 너만은 행복하길 바란다.
잘가라 내 아름다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