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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과 남조선 인민들

인디언 |2014.03.28 13:09
조회 6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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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미국의 형성과정에 대해 생각하면 치떨리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다. 바로 인디안을 비롯한 아메리카원주민들의 피의 주검우에 생겨난것이 미국이기때문이다.

이딸리아 제노아에서 직조공의 아들로 태여난 크리스토폴 콜룸부스가 1492년 10월 12일 3척의 선박으로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후 서방식민주의자들은 이리떼처럼 여기에 몰려들었다.

당시 영국식민주의자들은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이였던 인디안들을 닥치는대로 무참히 학살하면서 대서양쪽의 13개 주를 장악하고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떨어져나와 《독립》을 선포하였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백인》배외주의의 인종차별정책과 착취계급들의 편견으로 하여 유색인종들은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온갖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하고있다. 백인종들은 자기들은 순결한 《인종》이고 인디안족은 《부족한 인간》, 《퇴화한 혼혈종》이라고 하면서 《백인종우월론》을 전면에 들고 유색인종멸시정책을 추구하고있다. 현 미국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후 백인단체들로부터 《검뎅이》라는 오명을 받고 공공연히 암살협박을 받은것은 썩고병든 미국사회의 인종차별정책이 가져다준 희비극이다.

인디안들을 살륙하고 흑인들을 노예화하여 부의 터전을 다지고 해외침략과 략탈로 살쪄온 미국의 인간멸시, 인종말살정책은 이 땅에서도 재현되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만 보아도 무고한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을 소달구지에 비끄러매여 사지를 찢어죽이고 머리에 대못을 박고 가죽을 벗겨 학살했으며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끄집어내여 돌로 내리쳐죽인 중세기적살륙만행, 녀성들과 아이들을 방공호에 가두어넣고 수류탄을 던져 학살하고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죽인 그 몸서리치는 야수적만행을 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인디안을 살륙하던 미국식인종들의 수법은 그 후예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던것이다.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후 인민들에 대한 살륙과 범죄만행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1945년 9월 8일 미제가 인천항을 통해 남조선에 첫발을 들여놓은 그날부터 침략자, 강점군으로서의 미제침략군의 살인범죄가 시작되였다.

이날 미제는 환상에 사로잡혀 《해방군》을 환영하려 나온 인민들에게 경비구역을 침범했다는 리유로 사격을 가하여 2명을 살해하고 10여명에게 부상을 입힌 일본경찰의 살인만행을 《정당한 공무집행》이라며 공공연히 두둔해나섰다. 패망한 강점군이 해방을 맞은 조선인민의 가슴에 총탄을 퍼붓게 한 이 사건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최초의 범죄로 기록되고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근 70년간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의 군화발밑에서 죽음과 고통을 숙명으로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남조선의 한 언론이 남조선에서는 매일과 같이 미군범죄가 발생하지만 극히 일부만이 《법》적처리가 되고 그나마도 형식이고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무죄》로 풀려나온다고 개탄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미2사단의 표어가 《출생은 우연》, 《사랑은 선택》, 《살인은 직업》이라는 궤변으로 이루어진것자체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말그대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합법적》범죄조직인것이다.

민족의 치를 떨게 하는 《윤금이살해사건》의 주범인 마이클일병이 감방아닌 편안한 《감방》에서 제할짓을 다하다가 만기도 채우지 않고 대양건너 제집으로 달아나버린 사건, 백주에 장갑차로 나어린 미선이, 효순이의 두 생명을 빼앗고도 《나는 미군이라는것을 자랑한다.》고 떠벌이면서 도망쳐버린 사건은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

미제가 아메리카에 많은 종족의 이민들을 끌어와 수많은 혼열인들이 산생되고 혼열국가를 세운것처럼 오늘날 미군이 강점한 남조선도 지구상에서 혼열인이 많은 대표적지역으로 되고있다. 인디안족을 《부족한 인간》, 《퇴화한 혼혈종》으로 모독하며 죽음과 노예를 강요한 미국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에 대해서도 그런 관점에 있으며 저들을 위해 복종할것을 강요하고있다. 미국이 겉으로 《우방》이니, 《전략적동반자》니 하는것도 남조선을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침략의 발판으로, 남조선군을 세계제패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한 흉심때문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러한 책임도 지지 않는데는 예속적이며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과도 관련되여있다.

이 《협정》의 존재자체가 침략군의 그 어떤 범죄행위도 정당화해주고 피해자들의 분노에 찬 절규도 무시하며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패륜패덕에 환장한 날강도들이 더욱 기고만장하여 날뛰게 하고있는것이다.

태여날 때부터 인디안의 주검우에 피묻은 군화발을 딛고 일어선 미국.

그의 체질적근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존재하는 한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살인, 방화, 략탈만행은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침략자, 략탈자이며 패륜패덕의 범죄집단인 미제침략군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 70년동안이나 지속되고있는 불행과 고통에서 헤여나올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그 치욕의 강점사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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