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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신병자수준의 시이모때문에 못살겠다고 한 글쓴이예요.

새댁녀 |2014.03.28 17:31
조회 7,500 |추천 0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읽자마자 일하고있는 남편에게 전화했습니다.

 

솔직히 제 나이가 이제 25살이구요..

 

사고쳐서 결혼한잘못. 돈 없는 제 잘못이겠죠...

 

그래도 제가 대학교 1년다니고 휴학하고 회사생활하면서 모아둔돈 그나마 조금 있었는데,

 

시어머니댁으로 내려오면서 공과금이랑 생활비 저희돈으로 해결해서 그나마 있던 돈도 없어요..

 

우선 남편에게 오늘 있었던일은 아니지만 있었던일 솔직하게 얘기했구요.

 

남편은 시이모님한테 화가 많이 났구요.

 

우선 그런얘기를 안하려고 참아줘서 고맙다고하고 또 이런상황에 오게되서

 

무능력한 자신때문이라며 너무 미안해하네요.

 

하지만 원룸은 안된다고 곧 애기 태어나면 원룸에서 어떻게 사냐고하는데요...

 

전 원룸이라도 나가고싶어서 그전부터 몇번 얘기했었지만

 

항상 원룸은 안된다고했던 제 남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답답하구요.....

 

우선 집에가서 자세하게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이제 곧 1시간뒤면 남편이 퇴근해서 올텐데요.

 

제가 일단 나가고싶어서 신혼부부주택공급 알아봤는데 여기는 시골이라 해당이 안된다고하구요.

 

남편한테 뭐라고 말해야 남편이 제 심정 이해해줄까요..?

 

전 진짜 나가고싶어서 저번에 처음 이런일이 있었을때 짐까지 다 싸기도 했었어요.

 

남편도 미안하다며 동의해서 친정 가있으라고 했었구요.

 

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미친거아니냐며 지금 시어머니앞에서 무슨행동하냐고 막 소리지르시고

 

못나가게 막으셨어요.....

 

저도 제 애기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안해본거 아니예요....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 욕하지 말아주시구요....

 

전 지금 정말 조언이 부탁한거니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아직 어린나이라서 뭘 어떻게해야할지 잘 몰라요...........

 

남편한테 어떻게 잘 말해야하며, 시어머니께는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10
베플찹쌀떡|2014.03.28 19:32
아줌마 엄마 아빠가 아줌마 남편보다 더 아줌마 편이야. 아마 목숨도 바치실 껄. 거기다 속이고 있는 한 해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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