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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된 예비엄마.. 새로운길로 가는게 맞는건지요

갈등 |2014.03.31 21:17
조회 810 |추천 0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어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리네요

저에겐 8살 많은 이혼경력있는  신랑이 있고   7년넘게  사귀는사이는 아니였고 그냥  흐지부지한

관계유지하다가   ( 결혼할 생각은  둘다 없었지만)  결국 결혼을 했네요...

현재 18주 임산부입니다

 

몇일전   예전에  헤어진 남친과 제 신랑이 만남을 갖었고   옛남친이  신랑한테  과거 우리의

만남을  말해버렸네요    예~  저 두사람은  그리 가깝지 않는 거래처 사이 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신랑이  폭언을 벗삼아  저희 부모님께   이 모든 일들을  말해버렸고

부모님은    과거의 일은 과거일뿐인데    지금  와서  어쩌자는건지~~

 

그렇습니다

저희 신랑은 남자로서  자기 아는 사람이  현재 부인의 전 남친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하고

아이까지 포기하자는    그런 최악까지  온 상황이구요

이해할  남자가 어딧냐고 ~  주위  친구신랑들 한테  물어보기나 해봐라고  그러네요

저  죄인인가요?  혼인신고를 아직안해서  법정부부는 아니지만   그냥   결론지어지면   서로 갈길 가자는 상황입니다

 

요즘세상에    사겼던 남친의 친구랑도  결혼하는 추세에   ..

지금 현재  잘 살고있음  되는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배신감에  어쩔줄을 모르네요.  

 

그래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제가 알던 여자랑 우리신랑이  과거에  썸씽이  있었던걸  뒤늦께 알아버린다면  기분이야 드럽겠지요  하지만    어쩌겠냐구요  지금와서.....

 

정말  답이 뭔지 모르겠네요   뭐가 맞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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