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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일것같아요

힘든오늘하루 |2014.04.04 20:49
조회 256 |추천 0

 

 전 여자구요. 헤어지기는 통화하다가 저번 주말에 헤어졌네요

장거리거든요~ 서로 사랑하면서 맞춰가면서 만난지 1년 반 되었어요.

장거리하게 된 이유는 .. 외국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어요.

추억도 많았고 한국와서도 애틋하게 꼬박꼬박 잘 만나면서 사랑했죠.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서 문득 문득 영원하진 않을 것 같단 생각했죠.

저희 사이엔 현실적인 무언가가 있었거든요.

갑작스럽게 남이 된다고 생각하니 첨엔 힘들었죠 너무너무...

근데 그렇게 헤어지고도 이틀 정도 지나면서

그 친구와 얘기하며 스스로 답을 찾게되더군요..  우리 헤어짐이 이해가 된달까..

서로를 만나기 위해서 다른 하고싶은 것들도 놓아버리는 것도 있었으니깐.

내일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만나고 정리하기로 했어요.

며칠간 울지도 않고 괜찮았거든요.

근데 지금 센치해지는 건 어쩔수 없는 거겠죠?  사랑했으니 아픈건당연한건데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 친구가 대단하네요.. 그 친구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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