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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온 시간이 아깝다..

푸딩 |2014.04.10 06:49
조회 305 |추천 1
5년의 친구 2년의 연인.. 그리고 이별

설날때 까지만해도 집안 어른들께 인사도 다 드리고했는데...

한달만에 카톡으로 헤어짐을 통보 하던 그사람..

모든 연락을 차단 당하고.. 혹시나 돌아올까 기다리며

매일같이 꿈을 꿨어요. 사소한것부터 행복했던 순간들..

너무 힘들었지만 새로 일을 시작하기에 참아냈죠.

오늘 새벽 이상하게 일찍 깨어 그여자 생각이 너무나서

카스 댓글을 통해 그사람 카스를 봤는데

새로운 남친이 생겼더라구요. 사귀면서도 서로 연락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별 생각 안했는데.. 이렇게 뒷통수 맞으니

내가 왜이리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는지 참..

배신감드네요,...


헤어지기 바로 일주일 전에 서로 시간을 갖자는 말에

단번에 밤에 서울가서 서로 술마시며 진지한 대화도 나누고

잠자리도 가지며 아침에 서로 키스를 하며 헤어졌는데

일주일 뒤 잔인하게 카톡 이별통보 당한 케이스라..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무릎까지 꿇고 울며 빌었습니다..



그사람 돌아올까 매일 바라고 그랬는데 새벽 카스를보니

마음 정리가 싹 되네요. 다신 보고싶지도 않을만큼..

그여자 술 담배 좋아하고 .. 중졸이고.. 과거 있던일 다 이해하며

살아왔는데.. 참 허무하기도 합니다.. 특히 술만먹으면...

가벼운 여자가되서.. 참 마음고생도 많았네요..


그냥 잘 헤어진거 맞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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