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 밖에 안된 신혼부부입니다.신랑은 40대초반 전 30대중반입니다.지난 토요일에 신랑 후배 두명이 놀러왔습니다.집 구경하고 어쩌고 하다가 저녁먹을려고 밖에 나갔습니다.밖에서 꽃게하고 쭈꾸미먹으면서 술한잔 같이하고 그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신랑이 2차로 노래방 가자고 하데요. 신랑은 노는것 음주가무 좋아합니다.그래서 제가 몸도 안좋고 그래서 난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남자들끼리 갔다 오라고 그랬습니다.
저 집에서 누워서 신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신랑 11시 30분쯤에 자기 후배들 데리고 들어오더군요.그래서 집에서 양주 꺼내가지고 또 술 마시고 후배들 다른방에서 재웠습니다.신랑 옆에서 자는데 꼴배기 싫더군요.가계부 적을려고 신랑 카드 승인 메세지함 확인 하는데 정말 손이 떨리더군요.나중에 딴 소리 할까봐 그 메세지 제 핸드폰으로 전송 해놨습니다.
[현대카드]-승인
*종*님
430,000원(일시불)
생방송가요주점
누적:10,272,770원
다음날 후배들이랑 신랑 해장국 끓여 먹이고 근처 구경하고 후배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저녁에 신랑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주점다니냐고 뻔뻔하다고 따졌습니다.신랑 되려 큰소리 치네요. 뭐 여자랑 나쁜짓 하고온것도 아니고 그냥 노래부르다 온거라고룸에 간것도 아니고 근처 노래방가서 놀다 오지도 못하냐고 그만좀 하라고 그럽니다.이렇게 돈 마음대로 쓰고 그럴거면 돈관리 이제 내가 하겠다고 그랬더니 헛소리 하지 말라고 그럽니다.
신랑은 자기는 떳떳하다고 그 정도 돈도 못쓰냐고 되려 저한테 잔소리 그만하라고 하는데제가 너무 하는건가요? 신랑이 돈관리 하기때문에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다들 그 정도 돈은 쓴다고 잔소리 그만하라고 살림이나 잘하라는데 제가 너무 하는건가요?저렇게 뻔뻔하게 여자끼고 술마시고 와서 큰소리 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