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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진심이 뭘까요?

모르겠어 |2014.04.13 17:20
조회 229 |추천 0
전남친과 저는 같은대학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CC였습니다.
오빠가 절 일년동안 짝사랑했고 제가 마음을 연뒤 네달정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오빠가 영국으로 이주동안 혼자 여행을 갔다온뒤 행동이 변하더군요.
그래거 제가 더이상 절 사랑하지않는것같이 느껴지는데 내가 생각한게 맞냐고 물었더니 미안한데 더이상 절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전 오빠가 첫 남자친구라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울며 알겠다고 잘살으라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뒤로 한달동안 거의 밥도 제대로 못먹은채 겨우겨우 버텼죠.
하지만 문제는 헤어지고 두달뒤부터였어요.


원래 빈혈이 심해서 생리기간에 쓰러지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헤어제고난뒤 밥을 잘 안챙겨먹어서 그런지 더 자주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치료받으러 다니느라 학교도 자주 못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말한마디 하지 않는 사이가 되버린 오빠가 자꾸 제가 학교만 갔다하면 제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제친구들한테 제가 건강한지 약은 잘 챙겨먹는지 물어보고 다니네요. 같은 과라서 아는사람들이 거의 겹치는데 다들 절보면 오빠가 많이 걱정한거 같다고 어서 기운내서 밥좀 챙겨먹고 다니라고 하네요. 이거 미련인가요? 아님 끝까지 착한척하는건가요?

이렇게 밥도 못먹고 죽고싶을만큼 힘들게 만든건 본인인데 걱정을 한다는게 말이되는건가요??? 제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는데 이남자 진심이 뭘까요? 더이상 절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큰 상처 줘놓고 이제와서 뭣때문에 저러는거죠.... 남자분들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더이상 그사람때문에 상처받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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