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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어른들 집밥을 그리워 하는 어른들.

아이시떼루 |2014.04.14 06:02
조회 973 |추천 1



어느덧 내 인생에 올것 같지 않던 30대라는 나이가 되었고 천진난만에 철부지 같던 학창시절을 벗어나,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니, 어머니의 고단함과 정성을 많이 느끼게 된다.

집에 있을 때 모르던 간단한 마늘 손질이라던가.
하루하루 혼자도 아닌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내 건강 챙기려 계절바뀔 때 마다 해주던 보약들..

지금은 그것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 줄 알았고 그런 사랑을 내게 베풀어 줄 여성은 어머니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렇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시고 나를 위해 헌신하신 분을 챙기는 것을 어떤 여성들은 결혼하기전 부터 싫어한다.

인터넷 익명이라는 시스템을 빌려 잠시 독설을 하자면,
내가 뱃속에서부터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세상에 나와,
지금 30대가 되고나서도 언제나 내 걱정과 자신의 안위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은인을 두고 어찌 고작 5년도 안된 당신들이 내 인생의 은인보다 위에 설려고 하시나요.

어릴적부터 내가 아프면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간호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매일 아침상을 몸이 편찮더라도 싫은 내색없이 해주는 그 십수년을 어찌 5년도 안되는 세월로 이기려고 하나요.

남이 저래도 평생 은인으로 모셔야 하거늘 어머니의 정성과 고단,노력들을 모른채 하는 인성을 가진 남성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고마움과 감사의 의미가 인성에서 사라진 남성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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