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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헤어지고싶어요

여시 |2014.04.19 21:44
조회 10,035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우선 저는 남자친구와 한달째 풋풋한연애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헤어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어서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두달전 우연히 놀러간 술집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의 남친을 보고
제가 반해서 거의 쉬는날마다 매일갔습니다 많게는 일주일에3번 못해도 일주일에1번은 술을마시러 가게에 갔었죠
거의 매일 가니까 남친이 말도 한번씩걸고 그러다 제가 번호를 먼저 물어봤어요
옷도 잘입고 키는작은데 눈매나 머리스타일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거든요
그래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첫데이트날에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됐어요
저는 남친을 너무좋아해서 그때 고백받고 바로수락을했죠 그게 큰실수 였어요
더만나봤어야 하는데,,,,,, 남친이 사기귀전엔 말수도 적고 웃을때도 피식 이런식으로 웃었거든요 굉장히 무뚝뚝해보였어요 성격도 과묵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말이 엄청 많아요 웃기지도 않은데 이상한 웃음포인트가 있어요 웃을때도 박장대소를하고 재밌지도 않아요 무엇보다 너무 오글거립니다 제남친ㅠㅠ
말할때마다 아기다루듯이 말하고 착하게 말하는데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에요ㅠㅠ 전 과묵하면서 밀당도하고 재밌는연애를 하고 싶은데 남친은 너무착해요 제가 처음엔 남친을 좋아해서 꼬셨지만 지금은 남친이 저를 더좋아하는것 같아요 막상 사귀게되고 남친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제가원하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싫고 헤어지고 싶은데 너무착해서 제가 말을 못하겠어요
저도 제가 나쁜거아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욕만 하지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추천수4
반대수12
베플20녀|2014.04.20 17:28
뭐지. 남자는 사귀고싶은데 막상 날 좋아해주니 질린다 이건가...? 그냥 아예 사귀지 마시길. 님한테 관심없는남자 돈으로 꼬시든가. 사람이 완벽한사람이 어딧으며 내입맛에 딱 맞는 사람이어딧습니까. 그정도에 실망해서 돌아설 여자라면 진짜 진국인 남자찾긴 글럿네요. 하필 이유가 그거라니 ㅠㅠ 걍 연락끊든가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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